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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1강 강의안입니다.
열 두 제자를 보내신 예수님 마태는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그의 본 이름은 레위였습니다. 예수님은 세관에 있던 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공인된 죄인에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인 성 마태로 변화시키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마태복음의 주제 중 하나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의 주요 주제입니다. 말씀 : 마태복음 10:1-10 요절 : 마태복음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1. 열 두 제자를 부르시는 예수님(1-4) 예수님은 추수할 일꾼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 후에, 열 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은 무리들에 목자가 되고 성경 선생이 되기까지 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가르치시고 훈련하십니다. 그들은 또한 제자 양성가로 성장해야만 합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부르신 열 두 제자들 각 사람은 예수님처럼 무리들의 목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열 두 제자를 훈련하시는 예수님(5-10) 예수님은 그들에게 귀신을 내어쫓고 치유하는 영적인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취할 수 있는 것과 갈 곳을 제한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여행은 훈련을 위한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한 교육 스케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오직 잃어버린 이스라엘 양들에게 보내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그들을 온 세상에 보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물질적인 것에 의존하기보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그리고 궁핍한 모든 자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댓가 없이 나누도록 하셨습니다. 주님, 저를 가르치사 당신의 말씀과 성령만을 의지하도록 하소서, 나의 능력이나 물질에 의존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도우사 당신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 열 두 제자를 보내신 예수님 - 서 바나바 목자님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의 이름을 안 보고 다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러면 게임을 한 번 해 볼까?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서 누가 이기나 ....성경 보고 외울 시간 1분을 주겠어요. 여기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이름을 연속으로 대는 것입니다. 번호 호명.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나인 시몬, (가룟 유다) 오늘의 승자는 (혜원이 학생이 있는 오른쪽 줄 ^^)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의 이름을 영어로 해볼까요? 베드로 – Peter 야고보 – James(Jim), 요한 – John, 빌립 – Philip, 바돌로매 – Bartholomew, 도마 – Thomas(Tom), 마태 – Matthew(Matt), 대대오 – Thaddaeus, 시몬 – Simon, 유다 – Judah 여러분도 예수님의 제자이니까 이 정도 이름은 상식적으로 알아야되겠죠? 오늘은 열 두 제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열 두 제자들에게 어떤 중요한 일을 맡기셨는가 공부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제자가 아닌 사람 손 들어보자. 그럼 도사들인가? 도사라면 무릎팍도사 같이 미신을 믿는 사람 말이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제자인 여러분들에게 어떤 중요한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 권능은 귀신을 내어 쫒은 권능과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입니다. 예수님은 마치 무릎팍도사처럼 (시늉) 신통한 능력을 주셨다고 되어있는데 ..... 예수님의 제자이면 다 이런 권능을 주실까요? 정신병자도 고치고, 암도 고치고, 불치병도 고치고, 그런 권능을 믿는 자 모두에게 다 주실까요? 어떤 사람은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예수님의 제자라고 해서 뭐 특별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오늘날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예수님 당시에는 귀신들린 자, 병든 자들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고민으로 인해 자신을 감당하지 못해 미쳐버렸습니다. 그 고민이 너무 커서 될대로 되라. 나 미쳐 버릴란다. 해서 귀신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또 당시에는 의학이 발달이 되지 않아 병든 자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의학이 발달되어 웬만한 질병을 다 고치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특별히 병 고치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대에 맞게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그 능력은 다른 사람을 돕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도와주는 삶입니다. 자기만 알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의 삶이 아니죠. 그러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도와주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삶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뭔 줄 아십니까? 만화책일까요? 수학의 정석일까요? EBS 수능완성일까요? 그것은 성경책입니다. 영원한 best seller이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은 우리 영혼의 구원과 삶의 지혜가 담긴 귀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는 구원의 진리가 있거든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얼 위해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거든요. 선생님이 학생한테 ‘너 왜 사냐?’라고 물어보면 가장 기분 나쁜 말이죠. 인격모독의 말로 통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왜 사냐?’는 질문은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람들은 ‘사니가 산다 왜?’ ‘톡 까놓고 말하면 먹고 살기 위해 살지?’ 좀 고상하게 말하면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 살지?’ ‘행복하기 위해 살지’ 그러면 ‘자아실현’이 뭐고 ‘행복하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뭔가 생각해 보면 복잡해서 머리만 아파지니까 ‘뭐 귀찮게 생각하는가, 그냥 살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왜 사냐?’는 문제로 고민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항상 혼내면서 ‘너 왜 사냐?’ ‘너 왜 공부하냐’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큰 소리칩니다. ‘왜 사냐?’ 갖고 복잡하게 얘기했는데 ....왜 사냐? 그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고 사람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이 필요한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살죠? 너 왜사니? 혼내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지으시고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모든 피조물과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입니다. 쉬운 말로 하자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존재의미라는 것인데요. 핸드폰이 있는데요, 아이폰이라고 할까요. 아이폰을 귀중히 여기고 아꼈는데 그 아이폰을 숲 속에서 잃어 버렸어요. 그런데 주인은 그 아이폰을 오래 동안 못찾았어요. 그 아이폰의 입장에서는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불행해요. 외톨이에요. 그 아이폰을 써주는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주인 없이 버려진 아이폰은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잃어버린 아이폰처럼 존재의미가 없어요. 외톨이이고, 행복하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불쌍하죠 ....하지만 주인이 그 아이폰을 찾았을 때 주인은 정말 기뻐합니다. 그리고 흙 묻은 아이폰을 열심히 닦아주고 필름도 다시 씌우고 열심히 충전도 해주고 어플도 깔아주고 주인은 늘 손에 들고 사용하면서 즐거워하지요. 그러면 아이폰 입장에서도 주인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니까 기쁘고 행복해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우리 인생들을 열심히 찾고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찾았어요.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것과 같이 하나님은 기뻐하지요. 그리고 우리를 귀하게 여기고 아끼고 사랑하고 돌봐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느끼고 기뻐하고 행복해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없다면 그 인생은 복잡하고 고민이 많고 힘듭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이 된다면 완전히 달라지겠죠. 성경은 그렇게 귀한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성경은 구원의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기회가 되면 좀더 얘기하기로 하죠. 아무튼 여러분은 성경을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예수님의 제자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성경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 공부 안하면 부모님의 근심이 태산같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왜 공부하죠.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필요한 권능도 주십니다. 공부에 필요한 능력도 주시고, 말을 잘 못하면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능력도 주십니다. 또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잘 풀어서 가르칠 수 있는 능력도 주십니다. 그러면 많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여러분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게 됩니다. 여러분이 말 잘해서 따른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 자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권능에 이끌려서 따르게 됩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5~7절을 읽어 볼까요?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도록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전해야 할 복음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를 말하기도 하지만 우리 마음에 임하는 하나님의 통치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히틀러가 다스리던 유럽은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누가 다스리느냐 하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무서운 선생님이 다스리는 반과 자상하면서도 아이들을 공평하게 대하는 선생님이 다스리는 반의 차이가 있듯이 누가 다스리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행불행이 좌우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완전한 통치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사탄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통치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8-10절을 다 같이 읽어 봅시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예수님의 제자로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삶은 어떤 대가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공짜로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봉사하라는 말이죠.그냥 주는 것이지 뭔가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는 사람이나 물질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죠. 여러분들은 다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제자는 뭔가 달라야 하죠. 이기심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성경선생의 삶,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세상에 보내십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대학생들을 성경으로 돕는 성경선생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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