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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4강 강의안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 : 마태복음 10:24-33 요절 :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예수님은 지난 주 말씀에서 “사람들을 삼가라” 곧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순수한 신앙을 지키라는 말씀을 배웠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합니다. 이것은 그들 마음속에 하나님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자 하는 악한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오해와 핍박을 받을 때 두려움이 들고 신앙의 순수성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지난 주 말씀에 이어 어떻게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수 있는가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 때 우리는 비로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의 머리털 하나 하나 다 세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머티털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우연히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항상 귀하게 여기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과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1.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라(24-31) 24, 25절을 보십시오.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최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 사랑의 인격을 닮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처럼 오해를 받고 거절당할 것을 예상해야만 합니다. 26,27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해야할 일은 예수님으로부터 배운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사탄이 사람을 옭아매는 최대 무기입니다. 사탄은 두려움을 갖게 함으로 제자들이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들은 사람이나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28절 말씀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이 말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경외하고 존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29-31절을 보십시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심지어 우리의 머티털 하나까지도 다 세고 계십니다. "그분의 눈이 참새를 지켜 보시듯, 그리고 나는 그분이 나를 지켜보고 계심을 압니다." 이 곡은 우리에게 친숙한 복음성가의 제목입니다. His eye is on the sparrow, 작은 참새까지도 바라보시는 주님 and I know He watches me. 그 분이 나를 지켜보심을 나는 알아요. Why should I feel discouraged, 왜 내 영혼이 낙망하며, Why should the shadows come, 왜 어두운 그림자가 내 안에 드리우며, Why should my heart be lonely, 왜 내 마음이 외로움에 떨며, And long for heav'n and home, 왜 돌아갈 하늘나라만을 그리워하나요, When Jesus is my portion, 예수님이 나의 분깃이요, My constant Friend is He; 나의 변치 않는 친구가 되시잖아요. His eye is on the sparrow, 작은 참새까지도 바라보시는 주님 And I know He watches me. 그 분이 나를 지켜보심을 나는 알아요. I sing because I'm happy, 나는 노래해요 행복함으로, I sing because I'm free; 나는 노래해요 자유함으로, For His eye is on the sparrow, 작은 참새까지도 바라보시는 주님 And I know He watches me. 그 분이 나를 지켜보심을 나는 알아요.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두려워하지 마라” His tender word I hear, 그분의 부드러운 음성 나는 들어요, And resting on His goodness, 그분의 선하심에 쉼을 누려요, I lose my doubts and fears, 나의 의심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Tho' by the path He leadeth, 그분이 나를 인도하세요, But one step I may see; 가까이 내가 볼 수 있도록 His eye is on the sparrow, 작은 참새까지도 바라보시는 주님 And I know He watches me. 그 분이 나를 지켜보심을 나는 알아요. Whenever I am tempted, 내가 시험에 들 때, Whenever clouds arise, 의심의 구름이 일어날 때, When song gives place to sighing, 나의 노래가 절망의 한숨이 되고, When hope within me dies, 나의 소망이 사라져갈 때, I draw the closer to Him; 나는 그분께로 더 가까이 From care He sets me free; 그분의 치료의 손길 나를 자유케 해요 His eye is on the sparrow, 작은 참새까지도 바라보시는 주님 And I know He watches me. 그 분이 나를 지켜보심을 나는 알아요.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할 때, 그러면 모든 우리 내면의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며 우리는 자유하게 됩니다. 2.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인정하라(32-33) 우리는 단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한 증거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이것은 구원의 복음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두려움을 이긴 청년 요셉과 다니엘이 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사랑하는 라헬의 첫 아들로서 어릴적부터 야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이것을 시기한 이복형들이 어린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았습니다. 당시 노예는 흔한 물건과 같았습니다. 필요 없는 물건은 쓰다가 버리듯이 언제든지 주인은 노예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청년 요셉은 아무도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는 이방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 39장을 보면 애굽으로 끌려간 청년 요셉은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에게 팔렸습니다. 그는 요셉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또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는 청년 요셉을 그의 가정 총무로 삼고 자신의 소유를 요셉에게 다 위탁하였습니다. 요셉은 비록 노예였지만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습니다. 한마디로 미남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인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였습니다. 그녀는 언제든지 요셉을 쫓아낼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여주인의 유혹을 물리친다는 것은 매우 두렵고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청년 요셉은 사람보다 보이지 않으시는 그러나 항상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그녀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창세기 39장 8,9절은 말합니다.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바벨론은 유다를 정복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예로 끌고 갔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소년이었습니다. 바벨론 왕은 신하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소년 중에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한 소년들을 데려다가 자신들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바벨론 왕은 소년들에게 왕이 먹는 음식과 포도주를 날마다 주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벨론 백성도 부러워할 노예 백성에게 주어진 대단한 특혜였습니다. 그러나 소년 다니엘은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왕이 먹는 음식과 포도주 대신 채식과 물을 마시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이것은 왕의 호위를 무시한 것으로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니엘의 결단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를 지켜 주시고 그에게 많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가운데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오늘날 국무총리와 같은 지위에 오르게 되어 바벨론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은 유혹이 많은 시대입니다. 유혹은 쾌락으로 때로는 두려움으로 우리의 순수한 신앙을 파괴하고자 합니다. 특히 인터넷의 유혹과 텔레비전의 유혹은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통해 보지 말아야 할 것과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을 너무나 많이 접함으로 자신도 모르게 생각과 내면이 병들게 됩니다. 미래를 위해 실력을 쌓고 좋은 책을 읽고 건전한 교제를 나눌 청소년들이 나쁜 것들로 인해 내면이 병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런 세상 유혹과 내면의 두려움과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까. 요셉과 소년 다니엘과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우리는 세상 유혹과 두려움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소년 다니엘처럼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결단할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분의 자녀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십니다. 머리털 하나 하나를 다 세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참 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그냥 뽑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항상 지켜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세상이 주는 유혹과 두려움을 이기길기도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서 세상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해 주시고 저희 마음에 당신에 대한 사랑과 두려움을 가르쳐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어느 곳에서든지, 언제든지, 모든 사람에 앞에서 “나의 주요 나의 왕”이심을 고백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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