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한복음 7강 강의안입니다
예수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고 요한복음 3:22-36 요절: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첫 번째 증거자였습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사명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교만과 야망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가장 위대한 분으로 전파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은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할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창조 전에 계신 영원한 하나님이심을 전파하였습니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1:30) 그가 예수님께서 나아오심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성령께서 내려와 머무신 분이심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두 제자 안드레와 또 다른 제자가 그의 증거를 듣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 곧 그들이 기다리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지역에서 그의 사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요한은 헤롯에 의해 감옥에 갇힐 것입니다. 그리고 순교할 것입니다. 현재, 잠시 동안 예수님의 사명과 세례 요한의 사명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세례 요한의 사역이 서로 경쟁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1. 요한의 충성스런 제자들 (22-26)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하나님 나라를 잔파하였습니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느니라” 예수님의 제자들과 세례 요한은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은 주의 깊게 예수님과 세례 요한을 살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의 눈에 예수님의 사역은 흥하고 반대로 자신들이 따르는 요한의 사역은 쇠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것은 요한의 제자들을 슬프고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요한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요한에게 충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에 주의 깊게 듣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들이 주의 깊게 들었다면 그들은 세례 요한의 온 목적이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대인들이 세례를 주는 것으로 다투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세례에 관한 다툼임을 알 수 있는데 다음 문장에서 그들이 요한에게 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그들은 요한 때문에 예수님께 대해 시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요한의 가르침을 기억했다면 그들은 요한 때문에 예수님을 시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제자는 배우는 것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나 단지 인간적인 충성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자 할 때 단지 하나님의 사람들 사이에서 인간적인 좋은 관계를 즐기고자 해서는 안됩니다. 2. 신부는 신랑에 속함(27-30) 요한은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증거자가 되는 몇의 중요한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첫째, 그는 말했습니다.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그의 삶과 사명에서 영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가운데 예수님을 보내시고 그의 사명을 축복하심을 인정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둘째, 요한은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요한복음을 쓴 제자 요한은 세례 요한에 대해 말합니다.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1:8) 세례 요한은 그의 사명에 대해 분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잊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예수님에 대한 증거자임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한 제자 양성을 위해 일하기보다 우리 자신을 위해 인간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것을 봅니다. 셋째, 신분은 신랑에 속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랑이십니다. 믿는 자들은 그분의 신부입니다. 증거자인 요한은 신랑의 친구입니다. 그는 사람들을 신랑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이 끝난 후, 그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주연 배우처럼 신랑은 더 크게 됩니다. 요한, 조연 배우 곧 친구는 덜 중요하게 됩니다. 그는 그의 역할을 즐겁게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그의 역할과 사명이 성공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3.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자는 생명을 얻습니다.(31-36) 요한이 그의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한은 그의 제자들을 사랑합니다. 그는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길 원합니다. 그는 그들이 예수님께 가서 생명을 얻길 원했습니다. 31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오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사 모든 것을 그의 아들의 손에 맡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세상이 그분의 진리의 말씀을 영접하지 않을지라도 말입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거절하고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못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에게 머물 것입니다. 요한은 그의 제자들이 죄를 회개할 뿐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로 가서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생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의 한계를 알았습니다. 그는 그가 왜 보냄을 받았는지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영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되고자 큰 뜻을 품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례 요한이 되는 것을 더 만족했습니다. 주님, 제가 저와 함께 공부하는 자녀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쓸모있는 당신의 도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완고하게 고집하여 나의 길을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아무에게도 쓸모없는 자가 되지않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흥하시고 저는 쇠하길 기도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