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5c2c3cabfa1.png
2012년 창세기 1강 강의안입니다(1/1)
 창세기 창세기는 모세가 전하여 준 첫번째 책으로 근원들에 관한 책입니다. 창세기 공부를 통해 우리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러한 모습을 갖게 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의 해답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또한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됩니다. 창세기 1장~2장은 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주권자 하나님을 말해줍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선하고 질서 있는 세상을 그분의 영광과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질서를 세우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첫째, 인간은 둘째, 나머지 세상은 셋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 질서가 지켜질 때 세상은 평화와 공의로 충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고 사람은 행복했으며 그외 모든 피조물들은 항상 기뻤습니다. 창세기 3장은 인간이 죄에 빠지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인간의 고의적인 불순종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 질서를 깨뜨렸습니다. 창세기 4장부터는 인간의 불순종으로 시작된 죄의 결과 인간의 삶과 세상이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가를 말해줍니다. 이것은 또한 생명 나무를 잃은 인류가 다시금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가는 오랜 순례자의 여행을 말해 줍니다. 이것은 세상을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결코 포기하지 안으시고 승리하기까지 소망 가운데 인간을 붙드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 곧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회복의 역사는 창세기 4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요한계시록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 역사는 죄악된 인간의 어둠의 역사 가운데 흐르는 한 줄기 생명의 역사와도 같습니다. 어두운 망망한 바다 위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북극성과 같습니다. 창세기 1장~11장은 성경의 나머지 장들의 이야기 무대를 꾸미고 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1장 1절을 우리의 마음에 영접할 때 우리는 성경과 세상과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시작 1. 하늘(우주)과 땅(지구)을 창조하신 하나님(1) “태초에...”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시고 영원히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셨고 그의 선한 목적대로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세상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나 또한 그렇습니다. 삶은 우리가 우리의 창조자를 알 때 그리고 그분의 우리를 향한 목적을 알 때 그리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 때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됩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1장 전체를 소개합니다. 1절은 하나님을 하늘과 땅 위의 모든 만물의 창조주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히브리서11:3) 2. 혼돈과 공허와 어둠의 땅(2) 2절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 물질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세상이나 인간의 영혼은 혼돈과 공허한 삶, 의미 없는 삶, 칠흑 같은 어둠속과 같습니다. 3절 부터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혼돈의 세계 속에 질서를 가져 오시고 어둠에 빛을, 공허 속에 생명으로 충만히 채우시는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빛 1. 말씀대로(3) 하나님은 말씀대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창조 사역 속에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느끼시며 생각하시며 그리고 그분의 피조물과 교제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은 창조 사역의 첫째 날 “빛이 있으라”였습니다. 그리고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순종해야합니다. 2. 좋은 빛(4-5) 하나님께서 만드신 빛은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빛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존재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그 빛은 하나님의 창조 계획에 꼭 맞았습니다. 빛은 신비스럽습니다. 빛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빛이 없으면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절은 말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1서 1:5절은 말합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어둠이란 빛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낮으로부터 밤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의 사역을 이루실 무대를 꾸며 놓으셨습니다. 대기와 땅 1. 대기와 바다(6-8) 둘째 날, 하나님은 하늘을 펼치고 대기를 만드셨습니다. 아마도 윗 물은 구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게 하나님은 산소와 질소, 이산화탄소 그리고 공기 중의 원소들을 균형 있게 결합시켰는지 그 결과 대기는 생명을 유지하고 새들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랫 물은 물고기들로 가득 채워질 준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다섯째 날에 하늘과 바다에 채울 역사를 위해 준비하셨습니다. 2. 땅(9-13) 셋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바다가 한 곳으로 모였습니다. 마른 땅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마른 땅에서 각 종류의 채소가 자라게 하셨습니다. 식물들과 나무들이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를 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아름답고 질서 있게 만드셨습니다. 땅은 동물과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그분의 영광과 인간의 행복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해,달,별,물고기,양서류,새,육지동물 1. 해와 달과 별(14-19) 하나님은 큰 빛을 하늘에 다셨습니다. 태양은 지금까지 하늘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양을 하늘에 다신 것은 땅에 빛을 비추고 하늘을 다스림으로 태양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밤하늘을 달과 별들로 채우셨습니다. 이 빛들은 시간의 질서 있는 흐름을 상징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시간을 만드셨습니다. 역사는 시간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집니다. 2. 물고기와 양서류(20-23) 하나님은 바다의 피조물들을 만드셨습니다. 물고기와 양서류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날도록 새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피조물에게 복을 주사 그들이 빈 바다와 하늘을 가득 채우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각각의 생물들은 각기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피조물을 보시고 만족해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3. 육지동물(24-25) 여섯째 날에 하나님은 육지 동물을 만드셨습니다. 무대가 설치되었는데 인간의 창조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하나님은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에 그가 준비하신 환경에 생명과 아름다움으로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은 세상을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사람 1. 복을 주시는 하나님(28a) 하나님은 불행하도록 사람을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행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고 번창하라” 그들의 첫 번 일은 자신들을 닮 곧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지구를 가득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비참하게 된 것은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이 아닙니다. 2. 사명(28b) 28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축복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피조물을 위해 일하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땅을 경작하도록 명하셨습니다. 땅을 경작하고 동물들을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영적 질서를 세우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으뜸이 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온 세상에 대해서 사람이 배우고 관찰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창조된 세상을 잘 관리하는 일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명이 없는 인간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 1.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29-30) 세상의 청지기가 되도록 명하신 후 하나님은 인간과 동물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셨습니다. 사람과 동물들은 풀을 먹는 채식가였습니다. 모두에게 풍성한 양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싸움은 인간이 죄를 범한 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인간과 동물은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았습니다(이사야 11장).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최우선으로 추구할 때 하나님은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십니다.(마태복음 6:33) 2.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31)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세상을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세상은 영적 질서가 있었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전체를 위해 알맞게 자신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람은 모든 피조물 중에 빛나는 면류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고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은 행복하였습니다. 하나님만이 선과 악을 말씀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무엇이 가치 있고 가치가 없는지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당신과 나를 만드셨고 “좋다”라고 하셨습니다. |
| 
|
황노아
2011-12-28 15:52
|
자신과 친구에 대해서 점수를 매겨 보세요. 100점 만점 그리고 하나님의 점수도 매겨 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