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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강 강의안입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 (참 예배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4:1-30 요절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부요절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수님의 유대 지방에서의 초기 사역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세례 요한보다 더 많은 제자들 얻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세례를 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과 경쟁하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을 고무시킬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갈릴리로 돌아가고자 결단하셨습니다. 사마리아는 유대와 갈릴리 사이에 위치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혼합 종교를 갖은 혼혈 종족이었는데 앗수르가 기원전 6세기경 점령 후입니다. 대부분의 유대 사람들은 갈릴리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요단을 건너 요단 동쪽을 지나 북쪽으로 여행을 했는데 사마리아를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제자 요한은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통과해야만 하겠다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피하실 이유가 없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마리아 사람들도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 물 좀 주세요(1-15) 예수님과 제자들은 정오에 시갈이라는 사마리아 도시의 외곽에 도착했습니다. 제자들도 사마리아 사람들을 혐오스럽게 생각했음에 틀림없지만 배고팠기 때문에 음식을 사러 도시로 갔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두고 간 것은 이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피곤하고 지쳐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명한 야곱의 우물 곁에 앉으셨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백성의 관한 역사가 깊은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조상 야곱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땅에 우물을 파 그가 사랑하는 아들 요셉에게 주었습니다.(창세기 48:22) 예수님은 게리슴 산을 올려다 보셨습니다. 이 산은 모세와 여호수아 때에 축복의 산이었습니다.(신명기 27:12) 예수님은 아마도 어떻게 이 땅이 앗수르 군대에 의해 황폐되고 사람들이 추방당하고 흩어졌는지 기억하셨는지 모릅니다.(열왕기하 17:5,24) 예수님의 생각에 잠기신 중에 한 외로운 여인이 물을 깃기 위해 우물로 옴으로 방해를 받았습니다. 여인들은 보통 함께 우물로 왔는데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선선한 저녁 무렵 때 입니다. 이때는 여인들이 사귐을 가질 때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더운 정오에 왔습니다. 이 여인은 외롭고 사람들로부터 멸시받는 여인이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다섯 남편이 있었고 현재 한 남자 친구와 동거하는 복잡한 여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은 도덕적으로 문란하였습니다. 누구도 이 여인이 어떤 여인인가 알기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은 그녀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무시했지만 예수님은 먼저 대화하셨습니다. “물 좀 주실래요?” 부처라면 아마도 “고민을 잊어버려”, 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공자라면 아마도 “남녀칠세 부동석이니라”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소크라 테스라면 “너 자신을 알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도덕한 여인에게 “물좀 주실래요?”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자가 겸손히 무가치하고 멸시받는 여인에게 부탁하였습니다. 그녀는 너무 놀라 그녀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유대인이고 저는 사마리아 여인인데 어떻게 저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할 수 있나요?” 그녀는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멸시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심지어 사마리아 사람들이 쓰던 접시도 사용하지 않고자 했습니다. 이 말은 그녀의 싸움을 거는 말이었습니다. 여자는 예수님이 우물곁에 있는 것을 분개하였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거의 쏘아붙이는 응수의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고 여자에게 친절을 부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쏘아 붙이는 말을 무시하고 그녀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특히 여인들은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그녀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그것을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생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목말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목마름 문제가 사랑으로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남편을 찾았습니다. 그 남편은 그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인간의 사랑만으로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이 남자 저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결혼도 안하고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풍성히 임할 때 까지 결코 만족이 없습니다. 삶의 영적인 것을 부인하고 물질과 육체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목마를 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부와 지식으로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공과 명예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목마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이 깊고 어느 정도 만족은 주지만 영혼의 목마름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자격없는 여인에게 꼭 필요한 삶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예수님께 대한 그녀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그러나 여전히 그녀의 쏘아붙이는 말은 계속되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께 그들의 조상 “야곱”을 기억나게 하며 그가 이 우물을 팠다고 하였습니다. 여인은 예수님께 물길을 그릇을 자신만이 갖고 있음을 알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물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만일 그녀가 구하면, 예수님은 다른 우물을 팔려고 하시는 걸까요? 예수님은 여인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더 많은 생수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야곱의 우물과 달랐습니다. 살아 있는 생수였습니다. 나아가 예수님은 녀의 마음에 생수의 근원, 솟아나는 우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녀는 사랑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가장 필요한 만족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원한 생수의 우물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만족을 주십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 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는 것은 그녀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생수를 원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홀로 뜨거운 대낮에 우물에 오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녀의 소외감과 목마름, 외로움이 밀려올 때 실질적인 고통으로 하루하루 살아야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생수를 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이 그녀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제는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그녀가 주님께 물을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간구하는 자를 결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2.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16-30) 예수님은 그녀에게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녀의 실제적인 문제를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주님께서 맺으신 여인과의 약한 믿음이 관계성에 모험을 거셨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은 반은 맞는 한 남자를 초대하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초대를 무시하시고 실제로 진실한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셨습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예수님은 그녀에 대한 진실을 말씀하셨습니다. 법률상 그녀는 남편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남자 친구와 살았기 때문입니다. 더 깊이 생각하면, 그녀는 참 남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녀의 마음과 영혼을 만족시켜줄 남편말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도망치지도 덮어버리지도 아무것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의 빛에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인정했습니다.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녀의 실제 문제가 사랑 문제가 아님을 인식했습니다. 그것은 경배의 문제였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인간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경배의 대상을 찾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부을 진리와 사랑과 참 경배의 대상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제가 어디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나요?” 그녀는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인 자신은 그곳에 환영받지 못할 것을 알았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게르슴 산에서 예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하나님과 그분이 구하시는 예배자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를 예배자로서 찾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장소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그분이 준비하신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한다면 아무도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줄곧 유대인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유대인을 통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에게 나셨습니다. 이 여인은 유대인들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진리를 사랑했고 그녀 또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예수님은 그녀에게 메시야 곧 그리스도 구원자가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영생수를 깊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물 항아리도 잊고 마을로 내려가 그녀를 멸시하던 사람들과 좋은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아시면서 그녀를 딸로서 여전히 영접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았습니다. 그녀의 증거가 진리를 울렸고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자 나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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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05-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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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은 버려진 사마리아 땅 - 다섯 남편과 한 남자 친구를 둔 - 쓸모없는 여인을 참 예배자로 찾으시고 딸로서 영접해주시고 경배 받으심을 기뻐하심을 새롭게 알고 감사하게 됩니다. 세상과는 다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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