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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강 강의안입니다(3/25)
클릭하세요 = 이만기 씨름 보기 야곱 (사람과 씨름, 하나님과 씨름) 창세기 32:1-33:11 창세기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1. 사람과 씨름한 야곱 야곱은 씨름꾼이었습니다. 그의 씨름은 어머니 모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쌍둥이 형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습니다. 야곱은 2인자가 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1인자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는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형 에서가 몹시 배고팠을 때, 야곱은 형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과 장자권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에서의 철학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네가 그까짓 장자권을 먹을 수나 있겠니!” 얼마 후 야곱은 그의 형과 앞을 못 보는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로서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값비싼 승리였습니다. 형 에서는 이일로 그를 죽이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집을 떠나야했습니다. 그는 그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그의 어머니 집인 밧단 아람으로 도망쳤습니다. 그가 집을 떠났을 때, 그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도망자의 길을 순례자의 길로 바꾸셨습니다. 밧단 아람에서 그는 삼촌 라반과 20년 동안 씨름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그는 한 사랑하는 여인을 얻기 위해 씨름하였습니다. 이 씨름은 14년이나 걸리는 씨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일했고 기다렸으며 마침내 승리하였습니다. 그는 그가 사랑하는 라헬과 결혼하였습니다. 그의 씨름 과정에서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는 라헬 뿐만 아니라 4명의 아내와 11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그는 부를 얻기 위해 씨름하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했고 그의 모든 기술과 재능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가난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런 그를 보호하셨고 축복하셔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또 다시 그는 값진 승리를 얻었습니다. 부자가 된 야곱은 밧단 아람을 떠났습니다. 그는 몰래 삼촌 집을 떠나려 했지만 곧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셨고 라반은 야곱을 자유로이 떠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건 가운데 일하셨고 야곱을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에게 주신 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셨습니다. 한편으로 하나님은 야곱을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킬 기회를 기다리셨습니다. 야곱은 사람과 씨름하고 승리하였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과 씨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2. 마하나임의 하나님(32:1-21) 야곱이 고향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는 약 20년 전에 풀지 못하고 두고 온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그는 형 에서와 만나야 했습니다. 형 에서는 야곱이 속이고 도망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야곱을 죽이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야곱의 지난 과거일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과거 그가 얻고자 한 것을 얻기 위해 씨름하였고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에 참 평화가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 하였습니다. 그는 생명을 잃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는 자신이 일해서 얻은 가족과 부를 잃을까 두려웠습니다. 그의 성공과 많은 재산이 에서를 만나는 것에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의 성공은 단지 그에게 두려움과 고통과 걱정만을 가져 다 주었습니다. 그는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화가 난 라반이 그의 등 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죄의 열매인 덫에 걸렸습니다. 야곱이 그의 길을 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두려움을 없애주시고자 하였습니다. 32:1절은 말합니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이 생각나도록 천사로 이루어진 군대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문제에 완전히 사로잡혀 하나님의 천사 군대가 자신과 함께 있음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천사 군대를 보고 말하였습니다. “와! 이는 하나님의 군대군!” 그리고 그는 천사군대를 만난 그곳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의미는 “두 개의 캠프”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구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의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에서에게 가까이 갈수록 더 큰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두려움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두려움은 사단의 도구입니다. 히브리서 2:15 절은 말합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두려움은 믿음의 적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사나운 태풍을 무서워하며 떨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4:40 절은 말합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만약 한 사람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 하다면 그는 평안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부패한 세상에서 막연한 두려움에 쌓여 있습니다. 야곱은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에서에게 자신이 도착한다는 소식을 전할 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에서의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소식을 전하는 자가 돌았을 때 그들이 야곱에게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와 함께 오고 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전한 말에는 에서와 그의 병사 400명이 야곱에 대해 적의를 품고 있다는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즉시 그들의 말을 적대적인 행동으로 해석했습니다. 야곱의 두려움이 에서가 그를 죽일 것이라는 확신을 심었습니다. 그는 몹시 두려웠습니다. 그는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소유물들이 대단히 약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많은 여자와 자녀들 그리고 천천히 이동하는 가축 무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자신과 이 많은 것을 지킬 수 있을까?" 7-8절은 말합니다.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그는 에서가 공격했을 때 어떻게 도망할지 궁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기도하였습니다.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9-12) 그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의 가는 길을 형통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삶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였습니다. 10절은 말합니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그리고 그의 중요한 기도 제목을 말하였습니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그는 다시금 하나님께 자신을 형통하게 하시겠다고 그의 자손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어떻게 많은 자손을 낳을 수 있습니까 만일 아내와 자녀들이 공격을 받아 죽임을 당한 다면..." 기도를 한 후 야곱은 여전히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평안이 없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염려로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에서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그는 값나가는 염소들과 양들과 낙타와 당나귀들을 보냈습니다. 세 떼로 보내면서 동물을 모는 자들에게 만일 에서가 물으면 이 동물들은 야곱이 에서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답하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목적은 분명했습니다. 20절은 말합니다.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심지어 값비싼 선물을 에서에게 보내었지만 이것이 야곱의 두려움과 근심하는 마음에 평안을 주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삶의 문제는 선물을 주고 받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야 했습니다. 그의 내면의 사람이 변화되어야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장막에서 잤습니다. 그러나 한 밤중에 그는 일어나 그의 가족을 강 건너편으로 건넸습니다. 그는 또한 그의 모든 소유를 강 건너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날 밤, 야곱은 홀로 남았습니다. 그에게는 가족도 그의 모든 소유도 없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과 홀로 만나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어떤 사람도 어떤 것도 의지할 수 없습니다. 3. 브니엘의 하나님(하나님과 씨름한 야곱)(32:22-31) 그날 밤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하였습니다. 그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엉덩이 뼈가 어긋났을 때도 그는 하나님을 꼭 붙들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헉~헉~” 야곱은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그가 무슨 다른 축복을 원할 수 있습니까? 그는 평안을 원했습니다. 그는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했습니다. 그는 영적인 축복을 원했습니다. 그가 생을 마감할 때, 야곱은 고백하였습니다. “인간의 삶은 잠시 머물다가 가는 나느네의 삶입니다.”(47:9) 이것은 중요한 진리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잘 살았다고 해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삶은 나그네와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없다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한들 우리의 삶은 공허하며 비참할 뿐입니다. 야곱은 그가 열심히 일했지만 그가 성공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았습니다. 현재 그는 영적인 축복을 원했습니다. 그는 그의 삶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 되길 원했습니다. 끝까지, 야곱이 붙들었을 때 먼동이 터고 있었습니다. 그의 엉덩이 뼈가 어긋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물으셨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의 이름은 야곱입니다.” “저는 속이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자신을 알도록 도우셨습니다. 처음으로 야곱은 자기 자신이 이기적이고 속이는 자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야곱은 새로운 이름과 변화된 내면을 얻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씨름한 자”란 뜻입니다. 사람과 경쟁하고 다투는 자는 승리할 때는 교만하게 되고 두려움을 갖습니다. 반대로 실패할 때는 절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씨름하는 자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단지 야곱의 이름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그의 내적 삶과 성품이 또한 바뀌었습니다. 그는 영적인 사람으로서 새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절뚝 거르며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환한 빛이 났습니다. 그는 그곳 이름을 “브니엘”, “하나님과 대면 하였다”라고 지었습니다. 4. 에서와의 만남(33:1-11) 드디어 두려운 순간이 왔습니다. 야곱은 에서가 400명의 군사와 오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33:1) 그는 그의 가족을 요셉과 라헬을 가장 안전한 곳에 배치시킨 후 형 에서를 맞도록 쭉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땅에 엎으려 인사를 한 후 그의 형에게 나아갔습니다. 이 만남의 순간이 대 반전이었습니다. 에서는 그의 야곱에 대한 모든 잔악한 생각을 잊어버렸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웃는 얼굴을 보며 말했습니다.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도의 응답으로 그의 삶의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자주 우리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들이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께 그것들을 맡낄 때 아침의 이슬방울처럼 쉬이 사라짐을 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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