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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6강 강의안입니다.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전하라 마태복음 11:1-6 요절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1. 예수님께서 진정 기다리던 메시야이십니까(1-3)? 세례 요한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불러 회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예수님께 세례를 주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며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의 사역이 갈릴리에서 활발히 일어나는 동안에, 세례 요한은 감옥에서 힘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찾아오는 불신과 싸워야만했습니다. 요한은 제자들과 달리 예수님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 알고 그분을 메시야로서 믿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그의 제자들 속에 있는 질문“예수님께서 진정 기다리던 메시야이십니까?”라는 질문을 하도록 예수님께 직접 묻도록 그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2.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라(4-6) 예수님은 그분께 온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신학적인 대답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이사야 35:4-6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예수님은 갈등하고 있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먼저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보고 듣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가서 그들이 보고 들은 것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을 끝까지 믿는 다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 저에게 저의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저를 도우사 예수님을 보게 하소서. 저를 도우사 저의 믿음을 당신의 말씀에 기초를 두게 하시고 갈대와 같이 쉽게 바람에 흔들리는 저의 감정에 두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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