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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 제사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4절 읽으시겠습니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죄인이 하나님과 관계성을 회복하고 또 유지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아벨 때에는 신앙생활이 다른 게 아니고 제사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신앙 생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사를 드리는 것은 자기 자신을 죄인으로 발견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헌신하였습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관계성을 맺는 중요한 은혜의 수단이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제사를 드리지는 않지만 사도 바울의 말대로 우리 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매 순간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듯이 베스트로 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는데 정말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이 이 세대인 것 같습니다. 이 세대의 가치관에 물들면 내면성이 없게 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도 형식적인 제사, 자기를 위한 것이 되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신령하고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매 순간 순간이 헛되이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게 진지하게 살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신앙생활 할 때 잔머리 굴리기 되게 쉬운 것 같은데… 가인도 그런 것 같아요. 아벨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드리면 되지 않겠는가 머리 굴려가지고 심정 없이 드린 것 같아요. 또 거절 당한 후에 회개하기보다 더 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저희는 순수하게 믿음만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산 제사, 아벨과 같은 믿음의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때에는 비전 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4/6/금 7시에 안암역에서 연주하기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홍보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연습을 잘 하고 연주를 잘 할 수 있도록, 김한성 목자님과 이사라 수산나 미금 사모님들이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모임을 알리고 이런 때 양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야겠습니다. 동아리 등록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수요일, 내일입니다. 동아리 가등록 회의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 나와서 동아리에 등록될 수 있도록, 김근태 학혁상 목자님들, 재학생들이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게 되야지 홀도 빌리고 여러 가지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신여대도 4월 중에 등록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일 말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고린도전서 15장 암송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4/8/ 부활절이니까 그 전날 7일에 암송대회 하고 부활절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철도대가 고려대와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기도할 때 교대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교대를 위해서 기도 지원을 열심히 해 주어야 합니다. 문중호 목자님과 교대 목자님들이 one spirit이 되어서 제자양성 역사 섬길 수 있도록…. 교대가 그 옛날의 교대가 아녜요. 점수도 많이 올라가고 말씀에 대한 소원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고 제자들을 많이 세워 주시도록, 30명 주일예배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과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인도네시아 피터 리 선교사님과 건축 역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엘살바도로에 가신 파블로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칠레의 전여호수아 한나 선교사님 가정, 브라질의 정노아 선교사님, 말씀 역사와 물질 자립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새벽기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장막 팀이 … 형제 장막 팀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장막 생활하면 새벽기도를 해야 하는데… 안 나와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새벽기도가 잘 이루어져서 하나님 역사 전반을 지원하는 그런 모임이 되어야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여름수양회를 위해서 많이 기도를 쌓아야겠습니다. 지금부터 기도하면서 아주 재미있고 은혜롭고 양들이 와서 변화되는 그런 수양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 선교 위해서 기도하실 적에는 뉴욕 데이빗 백 선교사님, 말씀 충만하고 300팀 일대일과 200명 주일예배 이룰 수 있도록, 동역하시는 데이빗리 모세강 제임스김 세한황 어거스틴변 선교사님과 데이빗백 Jr. 다니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스토니브룩 위해서, 조베드로 목자님 물질자립을 위해서, 특히 교사 자리를 얻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톨레도의 마가양 Jr. 선교사님 가정과 클리브랜드 탐 칼라퍼스 목자님, 버지니아, 필라델피아, MSU, 펜 스테이트 시애틀의 필립원 한나원 목자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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