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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하기로 정하신 존재들
안녕하십니까? 8절 읽어보겠습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계속해서 범죄하고 갈수록 책망하고 해도 상태가 더 나빠지고 심판을 향해 달려가는 이스라엘인데 그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죠 저는 호세아서 11장을 보면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가 끝끝내 떠나는 아들을 향해서 동구밖에서 하시는 절규처럼 들립니다. 너는 나를 버리지만 내가 어떻게 너를 버리겠느냐 멸망의 땅 아드마 스보임은 신명기에 나오는데 소돔 고모라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곳입니다. 이방 땅 스보임같아서 내버리고 싶지만 똑같이 할 수 없는 것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는 짓을 보면 버리고 싶지만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돌아서, change 되어서 확 변해서 긍휼이 된다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방 땅에서 얼마나 고통할까 그게 생각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어떻게 했느냐보다는 죄악으로 인해 아들이 겪을 그 고통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나쁜 길로 갈 때 정상적인 부모의 반응은 바로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바로 잡고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돕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어찌’가 네 번이나 나옵니다. 도저히 그렇게 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엉망이지만 도저히 버리실 수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랑으로 이러한 긍휼로 붙드시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소망이 있습니다. 양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절대적으로 가져야 할 확신은 우리를 향한 절대 사랑 그 어떤 것도, 심지어 우리의 죄악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에 보면 그 어떤 것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사랑하시느냐 묻는다면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1절 보면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이미 사랑하기로 창세 전에 결정하였다 말씀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확신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난리치고 할렐루야 했다가도 광야로 들어갔을 때 불평하고 범죄하였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배반한다고, 내가 넘어진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회복의 희망을 갖고 넉넉히 이겨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찬송가 410장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11장 한 장 더 부르시겠습니다. “주의 사랑 비췰 때에 기쁨 오네 근심 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이 시간 이 하나님의 절대 사랑 다시금 우리 마음에 확신시켜 주시고 그 사랑으로 새 힘과 위로를 얻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앞에 나와 있는 대로 선교사님들 위해서 중보기도 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강안드레 선교사님 아기,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뇌, 폐, 심장 기능을 발달시켜 주시도록 조부활 선교사님 병이 재발되지 않고 건강 회복하실 수 있도록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60팀의 일대일 이루고 100명 제자양성 이룰 수 있도록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께 성령 충만케 해 주시고 마가복음 말씀을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중남미 국제 수양회 위해서, 황아브라함, 이디모데, 최바나바 선교사님들이 잘 섬기시도록,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들 건강과 말씀 충만함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5월 바이블카페,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한혁상 이믿음 목자님들에게 먼저 말씀을 깊이 허락해 주시도록 소감강사 이진수, 안대일, 박준길, 영블레싱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여름수양회 프로그램과 말씀을 주시고 강사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어서 아시아와 호주에 계신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인도의 지미리 선교사님, 인도네시아 피터리 선교사님과 센터 건축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일본과 필리핀의 알토바 선교사님 중국과 쿠웨이트 몽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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