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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보장된 싸움
요절 말씀은 19절, 20절입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면서 싸움과 전쟁까지 안하는 것이 없습니다. 300명이나 이끌고 전투를 하고 있어요. 축복의 삶도 있지만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은 주변 모든 것과의 전투요 싸움인 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싸움이면서, 내 안의 죄의 소욕과도 늘 싸워야 하고, 제자 양성 역시 큰 싸움입니다. 우리가 가정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때에도 싸우는 정신으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불안함과도 싸워야 합니다. 이러한 싸움에서 우리가 믿음을 붙들고 싸울 때 하나님은 승리하도록 해주십니다. 오늘 김호열 목자님이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 것에서 봐도, 참 애태우게 하시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에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듯이, 지상의 교회는 전투적 교회요, 하늘나라의 교회는 승리의 교회입니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전투병입니다. 다만 승리가 보장된 전투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하나하나를 붙들고 싸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 표 보시고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조부활 선교사님께 하나님의 치유의 광선을 발하여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데사 센터가 수양회를 잘 마치고, 그때까지 센터를 사용하고, 새 센터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고, 배웅지 목자님이 말씀을 잘 전하셔서 참석한 양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100명의 학생제자 양성,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 360팀의 1:1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항상 믿음의 선봉에 서겠다는 기도의 용사들이 많이 나오고, 새벽기도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철도대와 고대가 하나될 수 있도록, 마가복음 말씀 역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요, 안암센터가 말씀과 기도로 제자양성을 이룰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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