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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5장 15정과 6장 1, 2절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15절 보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왜 가시냐 하면은 ‘저희가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신다’ 하시는 것이죠. 하나님은 고난을 주시면서 사실을 이렇게 우리들이 돌이키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소망을 가지고 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고난 받는 것이 유익입니다. 고난 받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소원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 한 분을 알고자 하는 소원이 생깁니다. 설사 나의 죄나 약점으로 인하여 받는 고난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고난 받을 때 경계해야 할 자세가 히브리서에 보면 두 가지가 나옵니다. 고난을 경히 여기거나 반대로 너무 낙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보지 못하고 우습게 여기면서 ‘아이구 이거 재수 없어서 그런 거지 뭐.” 하거나 반대로 또 낙심하는 것… 그 자체로 하나님께 불신을 품고 바닥을 뒹구는 거죠. 고난 받을 때 경히 여기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 그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그 고난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 메시지가 있습니다. 고난은 내적인 갈등도 되요. 인간갈등도 다 고난이 되거든요. 그 고난을 통해 메시지를 주시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은혜가 임하고 회복됩니다. 고난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죄악되고 연약한가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깊이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던 세상 정욕과 죄악된 요소들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나무도 태풍 벌레들을 떨쳐내고 가뭄의 때에 뿌리를 깊이 내린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새벽빛같이 일정하십니다. 밤이 지나면 태양 뜨듯이 반드시 우리를 만나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신차리라고 잠시 벌하셨지만 영원히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얼굴을 구하여 돌아갈 때에 반드시 임하여 주십니다. 찬송가 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부르시겠습니다. 양들이 예수님 처음 만날 때만 부르는 찬송이 아니라 저도 종종 부릅니다. 집 안의 탕자 330장 부르시겠습니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고 작은 고난을 당할 때 경히 여기지도 말고 낙심하지도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고난 받는 것이 오히려 유익이 되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모임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20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전요한 선교사님, 마더베리, 이사무엘 목자님들께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전체 역사를 능히 감당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께 건강을 주시고 영어를 엑설런트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마가복음 역사와 섬기시는 김모세 목자님과 섬기시는 팀종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연주회를 축복해 주셔서 양들이 많이 오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한성, 이사라 목자님과 섬기시는 목자님들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주 바이블카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메신저로 세우신 이믿음, 한혁상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한 기도제목인 100명 제자양성, 100명 새벽기도,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대 개척 역사를 위해서 철도대 교대 개척 역사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교대 가운데 문중호 목자님 중심으로 견고한 성령의 그릇을 이루고 12명의 형제 자매 30명의 주일 예배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성신여대 서울여대 개척 위해서… 양들과 목자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뮌헨과 보츠와나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과 조부활 선교사님 건강 유지하고 물질자립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모스크바 강 안드레아 선교사님 7개월만에 조산 하셨는데 이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미국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이 100만명 선교사 파송하는 제사장 나라 되도록 기도하고 시카고, 로욜라, 어바나샴페인에 계신 선교사님들, 퍼듀의 스티브 엘리자베스 한 선교사님 워싱턴의 제이콥 리 선교사님과 오유미 오유경 학업과 믿음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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