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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구원의 방주를 짓는 사람들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9절 읽으시겠습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오늘 말씀을 통해 노아의 믿음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도 죄악된 시대 속에서 노아와 같이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같이 보일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순종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 시대는 상대주의 시대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진화론이 사람들 마음 속에, 시대 사상 속에 슬슬슬 들어와서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사상체계도 이에 알게 모르게 물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말씀을 떠나 살면 어느 틈에 이런 인본적이고 상대주의적인 가치관이 들어옵니다. '우리 가운데 절대적인 것은 없다, 절대적인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왜 다른 사람을 괴롭히냐 서로 서로 이해하면서 잘 살자' 이렇게 말합니다. 2차 대전 때 히틀러가 하나님께서 자기들 민족을 특별하게 선택하셨다, 게르만은 선택받은 민족이다 하면서 선동했는데 독일 사람들이 다 넘어가버렸습니다. 어떻게 독일 사람들이 그렇게 무서운 죄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인문 학자들은 놀라워하고 지금도 연구한다고 해요. 전쟁 끝나고 나서 독일 사람들은 무엇인가 절대적인 생각은 위험한 것이다 하면서 경계하다가 그만 독일이 신앙적으로 무너져가고 상대주의사상, 이방종교 모슬렘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독일의 영향력이 다 퍼져 있어요. 진화론이 학문을 점령한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휩쓸리지 않기위해서는 성경 말씀의 진리를 확신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묵상하고 성경 말씀으로 감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구와 대화 하더라도 몇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하자 하면 어 어~ 하면서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기도를 통해 노아가 방주를 지은 것처럼 이런 죄악된 시대 상대적인 시대에 방주를 짓고, 구원의 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캠퍼스 양들을 위한 구원의 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캠퍼스의 양들을 위해 싸우고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는 자들로 불러 주셨는데 그런 어마 어마한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말씀을 따라 살면, 또 오늘 하루 작은 피싱과 일대일로 제자양성 역사를 힘쓰면 하나님께서 우리도 그와 같은 큰 믿음의 사람들로 빚으시고 사용하여 주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는 여기 이 기도제목(기도제목 표에 나와있는) 을 다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통일 제사장 나라에서부터 좌악~~~ 기도해야겠습니다. 저는 중요한 것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일예배 말씀을 통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안암골이 뜨겁게 기도하는 안암골이 되도록, 특별히 새벽기도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는 나오는 것 자체가 은혜고 큰 특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절대적으로 감당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믿음이 서느냐 무너지느냐의 문제로 생각하고 절대적으로 나와야겠습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면 보통 안 하게 되잖아요. 새벽에 나와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루를 의탁하고 기도하는 새벽기도의 용사 100명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00명이 세워진다면 안 될 게 없는 것 같아요. 이 시대와 싸우고자 하고 하나님을 믿는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가 나오도록, 안암골이 one spirit으로 역사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중앙 동아리 등록 마감일입니다. 사업 계획서 잘 쓰고 동아리 등록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20까지 신축에 있는 분들이 나갈 수 있도록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기도할 때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 주부터 특별히 고난 주간에 해당하는 메시지와 그 다음주는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으로 새벽 메시지 하고자 합니다. 또 부활장을 아주 열심히 암송하면 좋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암송하는 가운데 온갖 잡생각이 떠나가고 불신과 상대주의, 피해의식, 마음이 오그라든 것도 다 회개하고 스피릿이 충만하도록, 자기의 직장과 가정 학교에서도 모든 문제를 부활 스피릿으로 극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 비전 오케스트라 안암역 연주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레파토리가 많습니다. 김한성 목자님을 중심으로 합심 동역하여 연주를 잘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이것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이것을 통해 모임이 잘 알려질 뿐 아니라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음악이 아주 감성적이고 요즘 죄악된 음악이 많은데 그런 음악 다 극복하고 클래식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와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은 CIS와 아프리카 역사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스데반 선교사님 주일 메시지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김바나바 선교사님 강디모데 선교사님, 갈렙김 선교사님, 최요나단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데이빗박 레나박 선교사님 가정이 영향력 있는 가정으로 쓰임 받도록, 우크라이나의 피터 김 선교사님 오뎃사의 권희 레베카 선교사님 위해서, 보츠와나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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