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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
안녕하십니까? 1절 읽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이방사람처럼 뛰놀지 말라 하는 얘기는 이스라엘이 세상의 쾌락 앞에서 신나게 뛰놀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해서 기뻐 뛰놀아야 하는데 반대로 하나님을 버리고 죄악된 쾌락을 구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인해서 기쁜 삶, 무엇을 인해서 신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인해서 기쁘고 신이 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다윗과 같이 기뻐 뛰노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잠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목자되셔서 우리 인생을 지켜주시고 구원의 완전한 보증이 되시고 장차 하늘나라 영원한 삶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인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님 믿었을 때의 그 기쁨을 좀 기억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찬송가는 3절밖에 없는가… 너무 좋은데, 왜 4절은 없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4절까지 있으면 왜 이렇게 길어. 3절까지만 있지… 이러고 처음에 모든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온다 믿으며 무슨 일이든 기도하고 기도 응답도 너무 잘 해 주시고 그랬는데 아, 요즘은 하나님도 좀 쉬셔야지 하면서 웬만큼 큰 거 아니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처음 그 뜨거운 사랑, 처음 열정, 그걸 원하시는 거죠. 10절 보면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처음에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인해 기뻐했고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보실 때 광야에서 포도를 만난 것처럼, 무화과 나무의 첫 열매를 보시는 것처럼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이 그 앞에서 떠나고 더러운 것으로 자기를 채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너무 슬퍼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기쁨이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창세 전부터 예비하시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구원의 문을 활짝 여시고 그뿐 아니라 하늘에 올라가셔서는 계속 성령을 보내어주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십니다. 어제 조그만 글을 보다가 개가 주인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하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개가 주인하고 떨어져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막 낑낑거리고 이거 저거 다 물어뜯어놓고 또 주인 오면은 펄쩍펄쩍 뛰고 어떨 땐 너무 기뻐서 뺑뺑뺑뺑 막 뛰어요. 주인하고 차단해놓으면 문을 박박 긁고 주인 있는 쪽으로 가려고 하고 웬만한 작은 문은 뛰어넘고 그렇습니다. 집안에서도 자기 좋아하는 주인이 있어요. 그 주인한테 가려고… 개는 자기 주인 왜에 펄쩍펄쩍 뛰지 않습니다. 자기를 좋아해주는 주인 하나만 쫓아갑니다. 펄쩍 펄쩍 뛰고 꼬리를 치고… 하나님께서 이런 동물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있거든요. 우리가 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 우리 주님을 위해서 개처럼 그러자면 이상한 것 같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이렇게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정말 깊은 사랑의 관계성이 맺히고 내 마음 속에 주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은 없는가 주님을 시시한 상대로 생각하고 세상 쾌락을 향해서 마음이 멀어진 적은 없는가 회개해야겠습니다. 1절 말씀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고 안드레아 선교사님 아기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조부활 선교사님 건강과 우크라이나 봄 수양회 위해서 기도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죠? 오뎃사 센터 이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다른 건 몰라도 ‘고대’ 하면 우리 심령이 막 타올라야 해요. 고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온 세계 캠퍼스를 구원해 주시도록 특별히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새벽기도를 통해서 안암 센터의 기적을 이루는 기도의 용사를 세워주시도록. 주일 말씀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바이블카페, 말씀 강사들이 메시지를 잘 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여름수양회 준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번 주에 프로그램을 다 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선교, 유럽 역사를 위해서 하나 하나 (기도제목) 보시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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