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음의 열정으로 뜨거워지는 교회
안녕하십니까? 4절 읽어보겠습니다. “저희는 다 간음하는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달궈진 화덕, 뒤집지 않은 전병… 비유가 어려운 것 같지만 달궈진 화덕이라는 것은 죄로 뜨거워지고 간교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을 보면 정욕과 물질욕이라는 두 가지 죄로 깊이 물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회 닿는 대로 정욕을 즐기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가 성인물이고 성인들이 봐도 괜찮은가 하면 그게 다 죄예요. 핸드폰으로도 별 게 다 오고, 자매님들 옷 입는 것도 그렇고 정욕의 죄로 깊이 병들어 있습니다. 또 기회 닿는 대로 돈을 얻고자 하는 물질욕으로 달궈져 있습니다. 증권, 아파트 분양 하면 이거 달궈지면 못 말리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 어떤 해가 있든 돈이 되고 즐길 수 있다면 바로 접촉을 해서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정욕과 물질 욕심에서부터 무엇이 나오냐 하면 무자비하고 비열하고 폭력적으로 되는 것, 거짓말과 살인 이런 것이 나옵니다. 또 뒤집지 않은 전병은 한 쪽만 계속 타게 되죠. 한쪽은 타버리고 한 쪽은 제대로 익지 않고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 쓸모 없이 되버리는 것이죠. 호세아서가 이스라엘의 죄악된 모습을 이야기했지만 바로 우리의 모습을 얘기해주고 있다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나님 말씀을 더욱 붙들어야겠습니다.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잘 먹어야겠습니다. 그냥 놔두면 우리 내면이 정욕과 물질욕으로 달궈집니다. 양식 말씀과 새벽기도, 하나님 일을 섬기는 것으로 우리의 죄의 욕망을 끊고 저희 내면의 죄와 싸우고 다스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달궈져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달궈져야 합니다. 정반대로 전도의 열정은 식어지고 죄로 달궈져서는 안 됩니다. 저희는 캠퍼스의 목자일 뿐 아니라 세상의 목자입니다. 저희가 깨어있고 캠퍼스 양들과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 세대가 죄로 달궈진 화덕과 같고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 쓸모없이 되어가고 있는데 우리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희가 이 세대 가운데서 전도의 열망으로 달궈져서 세상과 싸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대를 보고 희망을 가지실 수 있도록 100명의 학생제자양성과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 위해서 100명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하겠습니다. 마가복음 말씀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중남미 국제 수양회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이 안에서 내부 출혈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겠습니다.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20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내일 오케스트라 연주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은혜가 있어서 참석한 사람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감당하는 목자님들이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팀별 제자양성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바이블카페 위해서 요회별로 팀별로 열심히 기도하는 분위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말씀강사 이믿음, 한혁상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수양회는 지난 주 어떻게 섬기자 하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 주 다시 모여서 말씀 정합니다. 말씀 잘 정할 수 있도록… 바이블카페와 여름수양회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뉴욕 선교사님들, 필라델피아, 애리조나, 펜스테이트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베드로 선교사님 물질자립 이룰 수 있도록 정식 교사로 임용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데이빗백 선교사님, 하시는 일이 많으셔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