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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12장 2절요절말씀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언제 읽어도 비전이 넘치고 참 기대가 되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때 75세가 되고 자녀도 없고 우상을 만들어 팔던 복도 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소망 가운데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 첫째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마다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물질적인 축복을 주셔서 큰 부자가 되게 하시고 영적 축복으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물질보다 한 차원 높은 축복이죠. 또 ‘큰 민족이 되리라’ 말씀하시고 실제로 구원 역사에 큰 물줄기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노아 이후에도 계속 타락하고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많은 사람이 알고 구원얻게 하셨습니다. 또 실제로 그 후손 중에 메시아를 보내주셨죠. 처음 한 사람을 부르셨을 때 개척지의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을 배워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펼쳐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복의 근원으로서 소망 두시고 부르신다 하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게 없는가 그런 생각 할 때가 많습니다. 제자양성 되지도 않고 내 하는 공부도 잘 안 되고 정말 나는 되는 게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으로,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사용해 주십니다. 건드리는 것마다, 이걸 만져도 복이 되고 저걸 만져도 복이 되고 제자양성도 파워풀하게 축복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지해야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귀하게 써 주시고 실제적으로 구원 역사에 쓰임 받게 하시고 개인적으로도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기도할 적에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와 믿음의 고백을 하고 부르심을 굳게 붙들고 캠퍼스 역사를 섬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조부활 선교사님 어려운 가운데서 오셨는데 오늘 검진 받으십니다. 검진 잘 받고 건강 완전히 회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과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에는 학생회 MT 있습니다. 100 명이 참석하고 배웅지 목자님 통해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말씀을 주시도록,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기도제목은 전요한 박사님이 빼먹지 말고 꼭 하도록 강조하셨습니다. ‘일대일을 통한 2010년까지의 배가의 역사’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할 때마다 빼먹지 말고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기초로 2041년가지 10만 명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저희는 올 해 360팀 일대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마가복음 말씀을 새롭게 주시도록, 이번 주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말씀인데 말씀을 전하는 저를 위해서 딴 데 신경을 많이 뺏기지 않고 말씀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들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뉴욕과 톨레도 애리조나 MSU 펜 스테이트 시애틀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지난 번 버지니아 총격 사건의 유가족들을 위해서 헌금하고 주일예배 감사 헌금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주일예배 감사 헌금이든 개인 헌금이든 전체적으로 마음을 모으기로 했거든요. 미국에 제사장 나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선교사님들이 많이 위축이 되어 있으신데 사명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할 때 먼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통성기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5분도 괜찮고 간절하게 통성기도 하고 쭉 개인기도 하겠습니다. 새벽기도를 새로운 스피릿으로 하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새벽기도가 다른 UBF와 선교사님들을 지원하는 새벽기도로 쓰임받도록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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