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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처럼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12,25절 읽어보겠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이 말씀은 회개의 메시지입니다. 사람들은 무던히 높아지고자 애를 씁니다. 뭔가 인정받지 못하면 잠을 못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경에서는 우리가 근본적으로는 낮아지는 자세를 갖도록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안 보이시잖아요. 안 보이시는 가운데 우리를 세우셔서 엄청난 일을 하십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튈려고 하지 말고 겸손히 낮아지고 진실되게 사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두 번째 메시지는 먼저 너희 안의 내면을 깨끗케 하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가 뭔가 생가하고 회개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외식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먼저 내면이 깨끗해지면 겉도 깨끗해집니다. 우리의 내면을 더럽히는 죄가 무엇인가 로마서 1장에 많이 나오죠? 시기와 정욕과 사기와 방탕…. 이런 더러운 것들이 있는데 감추고 외식하고 겉만 깨끗한 척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저희가 말씀 앞에서 내면을 살피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회개하기에 힘써야겠습니다. 기도하실 때에는 강안드레아나 선교사님 아기, 리틀 디모데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아직도 인공호흡을 하는데 12시간까지도 하고 팔도 맛사지를 하면서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를 위해서 많이 기도를 해주시고 안드레아나 선교사님이 믿음을 가지고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름수양회 위한 합심기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팀별로 합심기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말씀 강사님들은 벌써 한번 다 쓰셨습니다. 어떤 분은 너무 잘 쓰셔서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어떤 분은 17 페이지까지 썼습니다. 강사님들이 이번 한 주는 말씀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수양회 말씀이 길지 않지만 스피릿 있고 은혜로운 말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양회 끝나고 나면 ‘은혜가 많았습니다.’ 하는 말들은 많이 듣는데 변화는 적어요. 이번 수양회는 내면의 죄와 싸우고 회개하고 변화되는 수양회가 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부산 센터에서 10명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주일 말씀은 제가 섬기는데 메신저들 체크하고 바쁜데 목요일까지 끝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은 수요일날 출발하십니다. 아스타나 여름수양회와 다니엘서 말씀 잘 섬기시고 미국 교육부 역사 잘 섬기시도록, 영어를 정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3분 정도는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고 그 후에 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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