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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시고 즐거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4절, 5절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고서도 이런 소망을 가졌습니다. 패역이란… 여기에 나와 있지만 하나님께 정함이 없는, 신실하게 사랑하지 못하는,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서의 고집이거든요. 죄인줄 알면서도 고집하고 우상을 고집하고 그것을 책망하면 더 큰소리로 반항하고… 어떤 신학자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의 고집이다’ 하고 정의했습니다. 고집부리는 사람 어떻습니까?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어버리고 포기하고 싶죠. 니 맘대로 해봐라 하면서. 그런데 하나님은 그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사랑하겠다 하십니다. 영어로 보면 freely, 아낌없이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죄악되게 고집부리는데 내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더 아낌없이 사랑하는… 패역할수록 더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필요할 땐 진노도 하시지만 그 목적은 깨닫고 돌이키도록, 고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랑 때문에 이스라엘이 백합화같이 피고 레바논 백향목처럼 뿌리가 박힌다는 것입니다. 돌아보면은 이 사랑 때문에 우리가 마음을 돌이키고 작정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아요. 이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8절의 마음이겠죠?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일생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 이 하나님 더 알아가는 것이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적 되기까지 우리의 패역, 고집스런 마음, 두 마음 품는 것을 하나님이 친히 고치십니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를 돌아볼 때 음란하고 패역한 마음 때문에 불안하고 절망스럽지만은 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 고치시고 그럴수록 더더욱 아낌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양들에 대해서 소망을 가지길 기도합니다. 찬송가 404장 찬송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412장 한 장 더 부르시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패역한 저희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시고 고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저희 자신에 대해서 양들에 대해서 소망을 가지도록, 끝까지 고치시고 즐거이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아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조부활 선교사님, 송사라 선교사님,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강안드레아 선교사님 아기 위해서… 뇌, 폐, 심장 기능이 회복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100명 학생제자양성, 새벽기도 용사 위해서 끊임없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건강과 성령 충만함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 성령 충만케 하시고 마가복음 말씀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0년까지 저희 모임이 배가의 역사를 이루도록, 2041년까지 10만 명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2011년까지 북한과 모슬렘 선교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바이블카페 시작됩니다. 한혁상 목자님께 위로부터 말씀을 충만히 덧입혀 주시도록, 이믿음 목자님께 오늘 내로 말씀을 허락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소감 강사인 이진수 박준길 영블레싱 안대일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B팀 목자님들 기도제목 가지고 중보기도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오늘은 북아메리카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뉴욕과 스토니부룩, 톨레도, 클리브랜드, University of Virginia, 애리조나 템피, 필라델피아, 펜스테이스, 시애틀에 계신 선교사님들 위해서 중보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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