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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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전한날짜 |
2010-03-17 |
| ㆍ본문 | 창세기 26:16-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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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우물을 팠더니
16절을 보십시오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아비멜렉은 거부가 된 이삭에게 이제 우리를 떠나라고 합니다. 아비멜렉이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이삭이 거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100배의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비멜렉이 시기심이 나서 이삭을 떠나라고 한 것입니다. 17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이삭은 그 곳을 떠났습니다.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였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이삭은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삭은 그 우물들의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이처럼 우물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물을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막 지역이었기 때문에 물은 없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물은 그 당시 민족에게 있어서 중요한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습니다. 20절을 보십시오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그런데 아비멜렉의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들이 말하였습니다.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이 다툼이 얼마나 컸던지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습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습니다. 이를 볼 때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들을 얼마나 괴롭혔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꼭 필요하지 않는 이삭의 우물들을 찾아서 그들과 소유권 분쟁을 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우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삭을 쫓아내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22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이삭은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파고 그들과 다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습니다. 이삭은 또다시 양보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하였습니다.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이삭은 그들과 다투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어리석어 보입니다. 엄연히 자신이 판 우물인데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이를 양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한 이유는 그들과 다투지 아니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사람들과 지내다보면 경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욕심에 사로잡혀 세상 사람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하게 되고 서로 상처를 입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때에 사람들과 싸우기 쉽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자인가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때에 경쟁에 매달려서 사람과 불필요한 경쟁을 하고 이에 매달리기 보다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필요한 경쟁보다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죄인이 무엇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보게 됩니다. 죄인이 졸업과 취업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한마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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