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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of I Timothy Kim(김근태) 입니다~~
 사랑하는 안암센타 동역자 목자님들께…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7-19) 안녕하십니까? 샴페인 어바나의 Timothy Kim 선교사입니다~ ^^ 여러분 저 많이 보고 싶으셨죠? 알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목자님들은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은근히 제기동 그 허름한 골목은 좀 보고 싶은 거 있지 말입니다~ (군대도 안 갖다 온 놈 말투가 군인 말투이지 말입니다?!) 선교사로 나온다고 할 때, 얼마 후면 잠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고, 공동연구에 붙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서는… 아얘 이렇게 나와 버릴 것은 잘 생각하지 않으면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지 못했었는데, 공동연구가 떨어져버리는 바람에…(하나님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섭리가 있는 줄 믿습니다~!!) 이제는 언제 안암골을 갈 수 있으려나 기약이 없어져 버렸네요~ ㅎㅎ 저의 소식이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 제가 많이 바쁜 척 하면서 아무런 연락도 안 드려서 궁금하시고 섭섭하셨었죠? 잉? 아니라곤 말 못하실껄요~~ ㅋㅋㅋ (흠흠… 너무 포괄적으로 모든 목자님들께 편지를 쓰려니까, 얼마만큼 친근감으로 써야 할지 쫌 난감하네요~ 제가 너무 재롱 부리는 것 처럼 보이는 분도 있으실지도? 그래도 제 스타일대로 쓰렵니다~ ^^;;;) 일단 저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축복받은 결혼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예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 너무도 큰 축복으로 함께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 U of I ministry에서 있는 첫번째 결혼식이었기 때문에Dr. John Jun 선교사님을 비롯한 많은 선교사님들께서 시카고에서부터 와 주셨습니다. David 민성 Kim 선교사님과 Happy Maria 2세 선교사님들의 세계 최고의 목소리들이 축복송을 불러 주셨구요, 그 때 시간이 되셨던 각국에서 미국에 방문 중이셨던 목자님들도 와 주셔서 세계적인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하객분들이 70여명 정도 되었죠~^^) 박준은 목자님, 김동휘 목자님들도 10시간씩이나 차를 몰고 오셔서 참석 해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결혼하면 1:1 목자님(박준은 sh)이 참석하시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다 참석 못하시고 준은 목자님만 참석하시는, 그 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사라, 이마리아, 한혁상 목자님들이 안암 대표로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제게 과분한 아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예쁜 아내는 3달, 착한 아내는 3년, 요리 잘하는 아내 30년, 지혜로운 아내 3代가 행복하다는 말을 봤는데, (마가 목자님 주례랑 비슷하죠?) 정말 저는 예쁘고, 착하고, 요리 잘하고, 지혜로운 아내를 얻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쯤에서 모세목자님, 적절히 편집 하셔도 됩니다~ 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큰 축복은, 이 여인이 믿음의 여인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예쁘면 뭐 합니까? 착하고 요리 잘해주면 뭐합니까? 음식점 할껍니까? 지혜로우면 뭐합니까? 빠릿빠릿 머리 굴려서 돈 벌기만 생각하고, 하나님이 없는 세상 지혜에 충만해서 뭐합니까? 믿음의 여인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축복된 사람인 줄 믿습니다~! 그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했을 때, 아직 선교사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없는 이 부족한 자에게 주신 너무도 크신 선물은, 저의 믿음의 삶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 나온지 4달 남짓 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얼마나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는지, 하나님과 관계가 없이 religious activity에 치중한 삶을 살았었는지, 무엇보다도 제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교만한 사람이었는지를 깊이 깨달은 기간이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교만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와 깊이 사귀셨던 많은 목자님들께서 제가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 아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모세 목자님 앞에서 참으로 무례하게 굴 때가 많았습니다. 주의 종들 앞에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제가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하나님 앞에 참으로 많은 헌신을 드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믿음생활의 엘리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안암센타 목자님들 중에서도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기 의에 불과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높은 자가 되려는 몸부림이었습니다. 누가 큰가 항상 재(measure)는 제자들처럼, 저도 제가 얼마나 큰 사람인가? 누가 더 큰가를 항상 재는 사람이었습니다. 새벽기도를 잘 나오고자 하고, 예배 때 경건한 마음을 유지하려 하고, 센터 일이라면 연구실 일을 뒤로하고 먼저 섬기고자 하고…(믿음이 어린 학생들이 오해 없이 들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쌓아간 것은 “자기 의” 뿐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양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저 세리와 창기와 같은 죄인이 아니어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회개의 메시지 앞에서도, “이 말씀은 누가 들어야 되겠네…” 생각했고, 예수님 말씀하시는 그 바리새인이 저라는 사실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너 회개하지 않으면 완전히 망한다!”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서, 목을 빳빳히 세우고, “나 말고 너네들 말이야~ 회개 안하면 망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종교적 열성으로, 교만함으로 저를 가리고 말입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의 “의”로 칭하셨던 것 처럼, 믿음만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의”입니다. 제가 양들보다 깨끗하게 살면 얼마나 깨끗합니까? 제가 일반 교회보다 헌신하면 얼마나 더 헌신합니까? 제가 본질이 죄인이고, 피속에 죄가 흐르고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언제든지 죄 속으로 뛰쳐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자인데, 제가 저의 겉 껍데기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바리새인처럼 살아도 그 삶이 의가 되지 못하는데, 제가 무슨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았다고, 주님 앞에 저의 삶의 의를 주장하겠습니까? 사도바울은 그의 인생의 말년에, 가장 성숙하고 성화를 이루어 간 그 시기에 고백했습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는 자신이 그 동안 드린 어떠한 헌신과 믿음의 삶도, 그 자신의 본질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 훌륭한 삶 속에서도 여전히 자신이 죄인 중의 괴수임을 알았습니다. 겉치레의 말이 아닌, 자신의 진심 속에서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에 임하신 구원자를 노래하였습니다. 그는 “의”가 오직 “믿음”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말로 교만한 죄인이었음을, 지금도 너무도 그러한 자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아직도 피 속에 흐르고, 뼈 속에 박혀온 27년간의 교만이, 나와 사람과의 진실된 관계성을 막고 있었고, 근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세리와 같이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말들을 갑자기 해서 “Timothy 선교사가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저의 이런 말들 앞에서 한혁상 목자는 “근태가 많이 힘든가 보구나…” 하고 생각하더군요… ^^;; 그런거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은 처음 여기 나왔을 때의 훈련(?) 기간도 많이 끝난 상태입니다~~ U of I ministry 동역자들도 정말 다 좋은 사람들이고… (안암 목자님들 질투하십니까? ㅋㅋ) Dr. Agustin Sam 목자님도 쬐끔 무서운 분이기는 하지만, 정말 복음 중심적이고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ㅋㅋㅋ 현재 저의 상태는요~ 당초에는 부지런히 준비해서, 8~10월에 토플 공부해서 시험보고, 10~12월에 GRE공부해서 시험보고, 올해 미국에 있는 대학들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할까 생각했었지만, 실제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공동연구 기간 동안 contact했던 교수님을 찾아가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이 교수님과 이야기 하는 가운데, 올 해 지원해서 합격할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원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혹시 올해 떨어진 경우 내년에 그 결과가 영향을 미칠까 해서 더욱 신중히 내년에 지원하기로 방향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한걸음씩 인도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비록 공동연구에 떨어 졌지만 이곳 동역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무임금으로라도 이 교수님과 1년간 같이 연구를 하며 논문도 쓰고 실적을 쌓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분을 찾아가 이야기 할 때 허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적으로 U of I는 computer science 에서 미국 top 5에 드는 매우 좋은 학교입니다. 저의 학부 학점으로는 이곳에 들어가는 것이 정말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양마가 선교사님이 학부 학점이 평생 따라간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가 이렇게 빨리 나와서 대학원을 지원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정말 학부 때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이 하나님 역사에 충성하시는 매우 중요한 사명임을 깨닫습니다. 여하튼 앞으로 1년간 같이 이 교수님과 연구하는 가운데, 제가 논문을 좋은 것을 잘 쓰고, 또 그 기간 TOEFL과 GRE를 더 철저히 잘 준비를 해서, 내년에 apply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 다른 기도 제목은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일자리를 저희 가정 가운데 주시고, 이를 통해Visa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저의 아내(Faith Kim결혼해서 성이 Song이 아닌 Kim입니다~)가 Green Onion이라는 grocery store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백수이고요^^; 그런데 이 가계 사장이 정말 일꾼들을 착취합니다. 저희 가정에 비자(E2: 비이민노동허가비자로 고용상태일 때만 미국 거주 가능)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많이 부당한 대우와 일들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기도하기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새로운 일자리를 열어주시고, Visa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현재 David Kim 선교사님은 저의 동역자가 현재 있는 가계를 그만 두고, Dr. Sam 선교사님 처남이 운영하는 가계를 통해 비자를 받았습니다. 저희도 이쪽으로 비자를 받기를 기도하지만, 실제적으로 이곳에서 비자 문제는 도와주더라도 실제적인 채용은 힘들 수 있는 실정이라서 상황이 좀 복잡합니다.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뜻 두셨음을 믿을 때, 주와 복음 역사를 위해 살고자 기도하는 가정을 결코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리라 믿고 감사 드립니다. 가장 합당한 일자리와 비자 문제 해결을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제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TOEFL 공부하느라 많이 바빴는데, 지난 주 토요일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했던 터라, 후에 한번 더 시험을 봐야 할 것 같지만 말입니다. ^^; 새롭게 이번 겨울 방학부터 계획을 잘 잡고, 믿음의 역사를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정리: 1.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을 깊이 배울 수 있도록 2. 장래방향과 합당한 일자리를 허락해 주시고, Visa 문제 해결될 수 있도록 3. U of I 교수님과 연구를 잘 진행하는 가운데 많이 배우고 좋은 논문 쓸 수 있도록 목자님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특히 형제 장막 목자님들 쬐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종종 전화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저의 사는 곳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무런 기대도 갖지 않습니다~ 부담은 갖지 마십시요~ ^^;;; 주소: 1005 E. Colorado, Apt. 17. Urbana IL. U.S.A. 61801 Kuntae Kim, HyunSuk Song 전화: 070-8241-7825 (070 전화입니다~ 국내통화요금으로 통화 가능요~ ^^ 제가 통화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7:00~8:15 에는 짧은 통화, 저녁 9:20~10:30에는 좀 긴 통화 가능합니다~ 여기 시간은 한국시간에서 3시간 빼고, 아침저녁 뒤집으면 됩니다~) HP: Timothy : 1-217-722-8896 Faith : 1-217-722-0652 E-mail: Timothy : kktof1@gmail.com Faith : songfaith@gmail.com ps. 켈럽 쿡 목자가 전체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링크 올립니다~ 좀 많아요^^; Pt.1 http://www.new.facebook.com/album.php?aid=153262&l=c8821&id=817400091 1.1 http://www.new.facebook.com/album.php?aid=153269&l=a5d85&id=817400091 1.2 http://www.new.facebook.com/album.php?aid=153275&l=60e17&id=817400091 1.3 http://www.new.facebook.com/album.php?aid=153287&l=1c8a4&id=817400091 Pt.2 http://www.new.facebook.com/album.php?aid=152314&l=a25ca&id=817400091 2.1 http://www.new.facebook.com/album.php?aid=153259&l=50526&id=817400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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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순
2008-12-0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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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as your Toefl test? God be with your grad school prep. I will call you la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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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유
2008-1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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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ry Timothy Kim, I'm really glad to hear your news. How is the weather in Urbana-Champaign? It's more and more cold in korea. Take care of yourself. I will always pray for you and your family.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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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무엘
2008-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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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선교사님 반가와요 두분의 웃음이 아름다와요 주신 기도제목 가지고 열심히 기도드리께요 자주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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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2008-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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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첫번째 사진 정말 멋있는데요. 중요한 기도 제목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일단 입학과 비자 두 가지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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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현
2008-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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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디모데 목자님!!!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려요... 괜히 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하게 잘사세요... 기도할 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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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수
2008-12-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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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식을 접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사진 보니까 잘 지내는 것 같네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많이드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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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2008-12-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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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o hear from you!! M. Timothy, how much blessed, before the Lord, you are! I want to write more in Korean. But my laptop had gone, so, now here, I am at computer lab in campus. I pray that God may continosly bless you so that you may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Christ Jes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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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일
2008-12-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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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합니다! ㅋㅋ 종종 소식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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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재
2008-12-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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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선교사님 결혼 축하드리고 한 번 연락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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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화
2008-1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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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김근태 목자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내랑 참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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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종된겸손
2008-12-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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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결혼 소식을 이제야 보내슈~~ 그동안 너무 궁금했는디... 주님의 은혜로 잘 살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디모데 선교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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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블레싱
2008-12-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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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디모데 선교사님 글귀에서 여전한 선교사님의 포스가 느껴지는건 왠일인지욧~!!!^^ 믿음의 결혼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 가운데 개입하셔서 선교사님의 가정을 가장 Best way로 인도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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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2008-12-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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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 와우 축하합니다. 그러나 여전한 그 모습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장막장으로 수고하셨듯이 이제는 세계를 장막으로 삼고 섬기는 위대한 목자님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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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Grady(김명희)
2008-12-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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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식에 가고 싶었는데, 그 때 마침 한국에 가게 되어서.. 결혼식 사진에서 Faith 선교사님이 넘 아름다우시네요. 꼭 전해 주세요~ 아마 시카고 성탄예배때나 Caleb 결혼식때 뵙겠네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가정가운데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미국양들을 위한 복의 근원으로 가정으로 사용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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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jang
2008-12-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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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Tim 선교사님을 축복하시고, Faith 선교사님과 아름다운 가정교회를 이루신 것은 기적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기적을 체험하고 살고 있습니다. Caleb 선교사님의 사진 skill이 상당히 발전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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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2008-12-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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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선교사님~~반갑습니다! 믿음의 결혼도 축하드려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한걸음씩 좇고계신다니 분명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예비해주실겁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교회와 사역되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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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2008-12-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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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멋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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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2008-12-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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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가워요^^ 단숨에 사진을 다 봐버렸네요~ 몇시간 뒤에 시험인데.ㅠㅠ 결혼식 피로연도 한국하고는 다르게 다양하고 즐거운 것 같네요~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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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08-12-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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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 봤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예수님을 깊이 배우시고 미국 영혼들을 살리는 데 귀히 쓰임받는 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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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2008-12-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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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봤어요 늦어지만 결혼 축하해요. 근데,.. 혁상은 거기 언제 갔데... 건강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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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복
2009-01-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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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근따르 목자님! 너무 반가워요. 믿음의 결혼도 축하해요.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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