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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newlife
ㆍ작성일 2011-03-15 (화)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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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배라 유비에프 첫 요회 리더와 첫 뮤직팀


캔배라 유비에프는 2011년 새학기에 2개의 요회를 만들고 지난 1~2년 동안 신실하게 성장한 학생들과 2세 목자를 2011년 새학기에 요회 리더들로 세웠습니다. True Vine Fellowship 의 리더는 Chung 형제 (ANU 의대3)와 사라 목자 (RN간호사, 캔배라 병원 근무, 경희문센터 2세) 그리고 Living Stone Fellowship리더는 Chris 형제 (ANU 문과대2)와 Eva (ANU 의대 3) 자매입니다. 한나 쥬니어는 참포도나무 요회에 속하여 중간리더(목동) 역활을 하고 또한 전체 일용할 양식 실무자로 세움받았습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예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에 깊이 뿌리내리고, 예수님의 인생을 배우고 양들을 섬기는 목자요 이시대를 감당하는 영적리더들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학기부터 리더들을 양들과 구분하여 Fellowship Leaders Bible Study를 시작하였는데 여호수아 선교사님께 말씀의 영을 충만히 덧입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요회리더들이 성경선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대이빗 박 쥬니어 선교사는 청과 이바와 크리스 3명을 데려오고 이들을 사랑과 말씀과 기도로 적극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2월에 군대에 입대하기 위하여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하나님께서 함꼐하시고 디모데와 같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빗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 ANU Bible Fellowship 동아리의 학생회장으로 크리스가 됐습니다. 크리스는 영국계 호주인인데 이번에 학교 동아리 재등록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중에 있었던 O-Week Bible Cafe 역사에  빵과 과자을 구어서 갖고 오고 플랜카드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섬겨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캔배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퀸즈핸드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SE는 기도와 물질로 바이블 카페 역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사라 2세목자는 시드니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시드니유비에프의 아굴라 &프리실라 선교사님과 다니엘& 마리아 선교사님 들의 사랑과 섬김과 훈련을 통해 목자로 성장하여 현재 캔배라 유비에프에서 좋은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청은 유비에프에서 말씀공부를 통해 처음으로 성경을 접했고 마가복음 '주는 그리스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음에 glorious feeling을 체험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바는 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유비에프에서 말씀공부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녀는 말씀을 가르치고자하는 영적 소원이 충만합니다. 청과 이바가 지난 2년동안 신실하게 말씀공부와 주일예배에 참석하며 꾸준히 성장하여 감사합니다.
한나쥬니어는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2010년에 ANU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Law/Asian study 복수전공).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영적 훈련을 받고자 입학을 1년뒤로 미루고 지난해 10개월 동안 한국과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미국의 시카고 유비에프와 Penn 유비에프에 2달 그리고 한국 안암 유비에프에서 8개월을 지내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꺠닫고(요한복음 3:16)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성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 구속 역사에 대한 역사의식과 하나님 역사에 쓰임받고자하는 영적 소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선교사님들과 안암 유비에프의 목자님들의 사랑과 섬김 그리고 안암 장막 생활을 통해 유비에프 사람들과의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성이 깊이 생겼고 유비에프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쥬니어가 ANU 캠퍼스 시절동안 목자요 믿음의 어미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직 개척 초기같은 캔배라 유비에프 역사를 위해서 더욱 많은 기도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호주 캔배라 이한나 올림
이름아이콘 신성진
2011-03-16 11:18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인해서 감사합니다.
많이 할 수 없지만 계속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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