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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choi barnabas
ㆍ작성일	2013-02-12 (화) 13:20
ㆍ분 류	I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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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IPN UBF 2012년 역사보고

저희 센타와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신 목자님들의 사랑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2012년 역사 보고 MÉXICO IPN UBF (M. Bernabé Choi)

하나님께서 IPN 가운데 첫 목자를 세워 주셨습니다.

2012년 요절말씀: 17: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찐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지난 한해 동안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신 일들을 생각해 보고 감사 제목과 새해 방향을 잡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IPN 가운데 첫 목자를 세워 주셨습니다. 다니엘(도시공 대학원1)은 목동으로 세움 받은 뒤 1년동안 주일예배와 십일조 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그는 올해 성경을 2회독하며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신실하게 동역하였습니다. 올해 대학원 시험에 합격하여 9월학기부터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양들을 피싱했으나 하나님께서 우고형제(전기통신1) 한 양을 보내어 주셔서 9월부터 꾸준히 말씀으로 돕고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주 6번 양식 먹는 훈련을 시킨 후 안수기도하여 목자로 세웠습니다. 다니엘 목자가 한 영혼을 사랑하고 키우는 좋은 목자요, 많은 영혼들을 제자로 키우는 귀한 목자로 성장하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알레한드로(석유공4) 형제를 목동으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는 인생 소감 50페이지를 쓰고, 6페이지, 2페이지로 줄이는 것을 잘 감당하여 인생소감 발표 후 목동으로 세움 받았습니다. 내면이 약하고 영적으로 어린 그가 올 한해 소감투쟁, 양식훈련, 리더기도모임, 여러 섬기는 훈련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년에 목자로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둘째, IPN UBF 가운데 첫 가정교회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알렉산데르(도시공 4)와 엘리사벳(우남대졸 회계사)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올 4월 28일에 각 지부 선교사님들의 축복 기도 속에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창세기 12:2절 말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아직 영적으로 연약한데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믿음의 가정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복의 근원의 가정으로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셋째, 부활절 수양회와 제자수양회 역사. 저희는 과달라하라 지부와 연합으로 이룬 부활절 수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와 다니엘 목자가 말씀강사로, 알레한드로 목동이 인생소감과 사회자로, 알렉산데르는 대표 기도자로, 한나와 레베카 선교사님이 특주와 특송으로, 사무엘은 오케스트라로 쓰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다니엘, 알렉산데르, 알레한드로, 엘리사벳, 한나, 사무엘등이 남산센터에서 오신 이다니엘 목자님을 통해 세례를 받아 감사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분명하게 믿음의 삶을 살고자 결단하는 소감을 발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수양회를 통해 엘리사벳 자매가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깊이 만났습니다. 9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를 왔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많이 받아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저희는 11월 4일 센터에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는 주제로 IPN 제자수양회를 가졌습니다. 말씀강사로는 다니엘 목자, 알렉산데르 목동, 알레한드로 목동, 인생소감 강사자로 다니엘, 알레한드로, 그룹성경공부와 소감쓰기, 소감 발표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새 양들인 우고(전기통신1), 알레한드로(자동제어 1)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꾸준히 성경공부와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고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IPN 가운데 이루신 감사 제목. 올해 초 저희 가운데 마태복음 전반기 말씀과 후반기 창세기 말씀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최한나를 미국 시카코 LOYOLA UBF 가운데 2세 선교사로 파송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딸이 멕시코에서 12년동안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하나님 역사를 섬기며 믿음을 배웠습니다. 이 딸이 목자요 2세 선교사로 성장하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모임 가운데 10월에 다니엘 목자를 통해 우고 형제를, 바나바 선교사를 통해 알레한드로 새 양들을 보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주 주일예배 때 리더들의 소감 발표 모임을 이루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주 목요일에 리더기도모임을 꾸준히 이루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2020년까지 20명의 목자와 10팀의 가정교회를 이루고자 하는 기도제목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섯째로, 2012년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면서 배운 나의 하나님. 저는 올해를 시작하면서 여호수아17:15절 말씀을 붙잡고 캠퍼스 개척역사를 섬기고자 방향 잡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틈틈이 성경을 2회독 읽고 새벽기도와 양식 투쟁을 감당하였습니다. 부활절 수양회 때 한국에서 오신 이 다니엘 목자님과 말라기서 말씀공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통해 그 백성들을 축복해 주시는 것을 깊이 배웠습니다. 저도 이 시대 영적 제사장임을 깊이 깨닫고 저를 통해 멕시코 백성과 IPN 양들을 축복해 주시고자 하심을 감사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피싱을 했으나 소원있는 양들을 얻기가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지난 10월에 알레한드로 형제를 보내어 주시고 말씀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저를 멕시코 지역장으로 임시로 세워 주시고 멕시코 선교사님들과 중남미 지부장 수양회를 위해서 섬기게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교회를 이룬 알렉산데르와 엘리사벳이 주일예배와 1:1 성경공부에 신실치 못하여 그들을 돕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절망을 하곤 했습니다. 저는 산림이라도 개척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제자들을 세우고자 했으나 안일과 게으름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신실하게 섬기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저는 고생을 싫어하고 안일이 몸에 배어 있는 자신을 깊이 회개하고 누가복음 9:23절 말씀을 붙들고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배우는 한해 되길 기도합니다.

여섯째, 2013 새해 방향과 기도제목. 2013 IPN UBF 요절 누가복음 9:23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IPN UBF 기도제목: 1. 알렉산데르, 엘리사벳 가정 영적으로 회복시켜 주시도록 2. 알레한드로 양, 우고 양이 부활절 수양회 통해 예수님을 깊이 만나도록 3. 2020까지 20명 목자와 10팀 가정 교회 세워 주시도록. 4. 마태복음 말씀 역사 위해. 5. 알레한드로 목동으로 목자로 세워 주시도록.

최바나바 선교사 개인기도제목: 1. 주일예배 말씀과 말씀공부 준비 잘 하도록. 2. 성경 2회독 읽기,(한국, 스페인어) 새벽기도, 양식 투쟁 잘 감당하도록. 3. 2명 새로운 양을 얻고 제자양성 하도록. 4. 스페인어 하루 3시간 공부하기. 5. 캠퍼스 전도 3번이상 나가도록, 일주일에 4번 30분씩 운동하기. 6. 사업을 축복해 주시도록.

최 바나바 선교사 씀.

김성규 2013-02-25 09:22	멕시코 IPN 가운데 이루시는 생명 구원의 역사를 감사합니다. 선교사님과 양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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