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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mk
ㆍ작성일 2010-11-11 (목)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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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뎃사 가을 성경학교 소식

아래를 읽어보시고 오뎃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0.11.11. 김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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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2010년 가을 성경학교 보고
새로운 시작
오데사 UBF는 10월 21부터 24일까지 오데사 국립대학 강의실에서 성경학교를 가졌습니다.
저희는 이를 위하여 두 달 동안 저녁기도모임을 가지며 준비하였습니다. 첫째날은 Matthew Gerus 목자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태초에” 라는 제목으로 재미있게 전하였습니다. 둘째날 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된 거짓말”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이를 통해 처음 온 양들도 객관적으로 천지창조의 하나님을 접하고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네가 어디있느냐” 라는 제목으로 Moses Zadorozhny목자가 창세기 3장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범죄한 인간을 징계하시기도 전에 먼저 “네가 어디있느냐” 라고 질문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오 지금도 집떠난 탕자를 기다리시듯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을 기다리고 계심을 알게되었습니다. 넷째날은 Augustin Zhdanov 목자가 “아버지의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누가 복음 15장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다리시는 사랑과 죄로 인해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해 주시는 사랑 그리고 정죄하지 아니하시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또 돌아온 탕자와 같이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회개와 믿음에 대하여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참석매일 20여명의 새로운 양들이 참석하여 총 참석한 새 양은 40명입니다. 그 중에 Yura(오데사 공대1), Andrei(오데사인문대1), Anya(오데사농대2), Sveta(오데사농대2), Vera(오데사법대2) 형제자매들은 이미 관계성을 가지고 1:1 말씀 공부를 하던 이들입니다. 그 외에 새양들도 1:1 성경공부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10월 30일 오데사의 Mark Tkhoryk 목자와 워싱턴 UBF의 Sarah Brown 목자가 선교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오데사에서는 저와 제 동역자 Grace Lee 선교사가 참석하여 축복하였습니다. 워싱턴 UBF 의 Jacob, Esther Lee 선교사님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워싱턴의 모든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Mother Barry 선교사님과 Anna Yang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New Jersey UBF 의 John Park 선교사님과 Anastasia Perry선교사님들도 오셔서 기도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New Jersey의 Princeton 대학과 Rutgers 대학 그리고 NYU 를 심방하고 기도의 씨를 뿌리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k & Sarah 목자가정이 사랑과 희생이 충만한 가정교회를 이루어 미국의 학생들의 목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오데사에서 John Lee 드림
이름아이콘 하경조
2010-12-08 08:46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지게 되어네요,,,^6^ 하나님의 큰 역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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