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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양회 보고
 인도UBF 수양회보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요한 14:6) 10월 11-13일 인도 UBF 수양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인도UBF에 부활과 회복의 역사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죤 앙암 목자님 가정이 작년 수양회 전에 회복 되어 참 감사하였는데 이번에 요한 14장 "Jesus is the way."주제 강의 전하며 그 심령이 주님께 온전히 돌아와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것을 인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는 인정 받는 교수가 되었고 여러가지로 풍족해 졌고 사명을 떠나 자유롭게 살았으나 방향없이 사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허무 하고 잠시 생명이 없어 영혼이 곤고했는가를 말했습니다. 말씀을 떠나고 사명을 떠났을때 자기모습은 시들어져서 어떤 사람은 자기 동역자 쥬리 목자가 존 앙암 목자님의 딸이냐고 묻기도했었다고 했습니다. 전에 돌보던 양들은 존 앙암 목자님께 전화를해오고 다시 일대일 공부 하고 싶다고 하며 우울 증으로 고통하는 양은 도와 달라고 간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마음을 돌이켜 지미리 목자님께 연락하고 다시 돌아 오겠다고 말했을 떼 지미리.마리아리 목자님은 큰 기쁨으로 영접해 주어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미리 선교사님에게 왜 늘 똑 같은 말씀을 반복 공부하는가고 전에 불평했는데 다시 돌아와 월요일 마다 목자 그룹 성경공부를 하니 말씀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행복하다고 간증했습니다. 월요일 마다 DU UBF 근처에 있는 집에서 JNU UBF까지 와서 말씀을 잘 공부하고자 좋은 차를 구입했다고 했습니다.그가 도왔던 마틴 까모당 목자님도 돌아와서 지금은 캠퍼스 교수 목자로 양들을 돌보고 있어 감사합니다. 또 John Angam, Samuel Palaka,Anildas,Tumla,Martin Comodang UBF 목자님이 도왔던 형제들이 인도 북부 마니푸르쪽에 가서 매주12 명의 캠퍼스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감사했습니다. 인도 UBF에 John Angam,Samuel Palaka, Anildas, Tumla, Martin Comodang ,Joseph UBF 목자님 등 6 명의 교수목자님들을 세우시고 또한 장 디모데 ,Bangalore에 존 번연, 제임스강 UBF 선교사님을 교수 목자로 세우시고 캠퍼스 복음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인도 UBF 지미리, 마리아리 선교사님이 시련의 때 매일 새벽 기도하며 상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중보기도하며,양식을 간절히 먹고 어려워진 동역자들을 계속 심방하고 캠퍼스에 나가 어린 양들을 초청하고 일대일 하며 눈물로 씨를 뿌린 것을 주님은 받으시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니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조셉,크리스틴 선교사님도 올여름 크리스틴 선교사님이 한국에 왔을 때 연희 UBF 센터에 와서 식사하고 함께 기도하며 마음이 열리게 되고 이 번 수양회 후에 그의 일대일 목자였던 한드보라 목자의 심방을 통해 거의 마음이 회복되어 캠퍼스 역사를 섬기고자하는 마음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회복의 역사를 이루시는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가 되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는 DU UBF의Joy 선교사님 그룹에서 DU의 힌두가정 배경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11명의 자매들과group Bible 공부하며 이들이 과거 우상 숭배의 삶을 살 때 얼마나 두렵고 평화가 없고 무의미 했으며 이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 가정에서 많은 핍박을 받지만 얼마나 행복한가를 간증할때 감격스러웠습니다. 우리 평신도 UBF 선교사님들이 인도의 덥고 가난한 곳에서 고난을 많이 감당하며 말씀으로 캠퍼스 양들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 감사하고 선교사님들을 귀히 쓰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렸습니다. Joy 선교사님은 인도 UBF 수양회때 한국에서 보내준 여러 식품 선물을 1 년내 먹으며 한국 포장지를 보며 얼마나 큰 위로를 받는가를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우리가 선교일선의 귀한 종들에게 참으로 빚진자요, 귀한 분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사랑을 전해야 함을 깨닫고 그동안 게을렀음을 회개했습니다. 작년에 워싱톤의 좋은 교수 조건을 물리치고 인도로 UBF 선교사로 오신 장디모데,유니스 선교사님 가정이 감사와 겸손으로 동역하여 큰 힘이 됨을 감사 드립니다. 안암UBF 출신인 장디모데 선교사님은 인도의 I I IT교수 목자로 캠퍼스내 교수 숙소에서 살며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인도형제들을 모두 깨워서 자동차에 태우고 하루도 빠짐 없이 새벽기도를 드려 큰 힘이 되고 있으며 JNU UBF 의 12 명의 wise builder 팀을 잘 Support 하며 동역해서 참 은혜롭고 감사 드립니다. 지미리선교사님은 인도 자동품 부품 회사에서 고문으로 일하며 한국회사와 부품 생산에 관해 이번에 세번 째 큰 계약을 맺게 되어서 회사에서의 위치가 더 견고해 졌다고 감사했습니다.한국에 오면 지미리 선교사님의 과거 친구들은 다 퇴직하고 할일 없어 지루해하며 자기를 부러워한다고합니다. 지미리 선교사님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마리아 선교사님이 변함없이 간절히 일대일을 섬기심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이사무엘 선교사 님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을 먹고 사는 삶,일대일로 캠퍼스 양들을 섬겨 제자 삼고 세계 선교에 파송하는 삶을 사는 사명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상, 본부 UBF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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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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