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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 인해 집이 세워지고
기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죄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자격이 없지만, 회개하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와 명철을 얻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가 말씀을 받고 또 이 메시지를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잠언 24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요절 말씀은 3절입니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주위에 보면 평판이 좋지않은데,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1절에서는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우리가 악인들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12절 하반절 말씀에 보면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 부터는 집을 짓는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데, 우리는 집을 지을때에 좋은 기반에 기초공사를 열심히 하고 그 튼튼한 반석위에 집을 짓습니다. 옥토밭에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듯이 집을 지을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지혜로 건축이 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 집의 방들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보배가 채워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잘나가는 악인들을 대할때에 속으로 부러워하고, 또 심지어 열등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말씀에 나와있는대로 하나님의 지혜로 집을 지어야 겠습니다. 그 하나님의 지혜로 말씀으로 악인들을 이겨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날선 검과 같아서 충분히 악인들을 이길 힘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와 보배로운 것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말씀에서 나옵니다. 그것으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말씀에는 정말 파워풀한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내려오신 성육신 하나님 이십니다. 공생애동안 말씀을 주시고, 또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많은 병자도 고치시고, 또 죄인들을 생각하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공인된 죄인 세리 마태를 비롯해서 정말 용서받지 못할 것 같은 죄인들을 다 용서하시고,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신 순간에도 강도도 용서하시고, 흉악한 로마군병들도 용서하시고, 죄인인 우리들도 다 용서해주셨습니다.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것 같았던 이 죄인도 용서해주셨습니다. 아직 믿음이 없지만, 남에게 해를 주는 악인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다면, 그 또한 예수님께서 그 보혈로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인 말씀을 가까이하며, 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악인들과 싸우고, 또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다면, 건져내야할 것입니다. 나의 영혼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렇게 싸운 우리들을 다 기억해주시고, 다 그 행한대로 보응 할것입니다. 솔직히 요세 저는 말씀을 보지 못해서 영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야간업무를 하게 되면서, 생체리듬이 깨지고 잠도 잘 못자고, 말씀을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말씀을 보지 않으니, 어려웠습니다. 서울에 오자 다시 자매문제가 생겼고 어려운 문제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자매와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러자 슬럼프를 겪게 되었고, 센터에 오는 것이 부담스럽게 되었습니다. EBF도 못섬기고 어려워지면서, 부끄러워서 센터에 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마음은 센터에 있는데, 몸이 센터에 오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봐야하는데 힘이 없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심방을 오신 요회목자님들 앞에서 하염없이 또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울고 나니까 회개하니까, 센터에 올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인도 그의 말씀의 힘으로 지혜로 용서해주시고,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저의 죄문제와 싸워주신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현실적인 죄문제 앞에서 이기고, 또 하나님의 지혜로 말씀으로 파워풀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말씀으로 집을 잘 짓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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