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용할 양식 훈련
말씀/출애굽기 16:13-36 요절/출애굽기 16:16 13절을 보십시오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여기서 이슬이란 만나를 의미합니다.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이것이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한 오멜은 얼마입니까? 한 오멜은 오늘날의 단위로 하면 2-3리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적은 단위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적게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fresh한 밥을 먹기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은 욕심을 부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적게 먹기를 원하십니다. 야고보서 1:15은 말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가 욕심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나도 모르게 죄를 짓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욕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그들은 남거나 부족함이 없이 거두었습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로 많이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 벌레가 생깁니다. 그들은 내일에 대한 염려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장래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우리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장래에 대한 걱정이 많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마태복음 6:33은 말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령한 영을 얻을 때 우리는 하루를 승리하고 세상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우리는 여기서 게을러서는 안되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게으를 때 일용할 양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부지런해야 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세상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때 나오는 절제성, 적재적소 나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고 싶어도 일어나야 합니다. 자고 싶은 욕구를 절제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제를 배우고 오늘 일을 내일 일로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 닥쳐서 일을 할 때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준비해서 할 때 근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부지런히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준비된 사람이 될 때 하나님 역사에서도 쓰임받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좋은 습관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습관을 들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보다 일용할 양식과 새벽기도를 통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때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세상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대 정주영 회장은 매일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서 하루 일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그러할 때 그는 많은 업무를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침형 인간은 다른 사람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늦게 일어나게 되면 왠지 하루가 빨리 가는 것 같고 일도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효율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침형 인간이 될 때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도 맑아져서 하루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미는 겨울을 대비하여 여름에 충실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개미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짱이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하며 겨울을 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할 때 배짱이는 추운 겨울을 비참하게 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6절을 보십시오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날에는 없으리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안식일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안식일 훈련을 통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안식일 훈련을 잘 받기 위해서는 전날 준비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주님 안에서 잘 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안식일 훈련을 통하여 회개하고 하나님 훈련을 받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도 주일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는 전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며 회개와 감사제목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주일을 경건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드리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죄인이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잘 배우게 됩니다. 무엇보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거두게 하심으로써 노예 백성의 게으른 근성을 부지런한 습관으로 고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게으른 자가 되지 않고 부지런한 습관을 지닌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죄인이 이런 가운데 무엇보다 부지런한 자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죄인은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해도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시작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할 때 내면의 죄악된 소욕이 들어오고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삶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일찍 시작함으로 내면과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허비하지 않고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러할 때 하루를 승리하고 한주를 승리하고 한달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죄인이 새벽기도와 일용할 양식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한마디: 새벽기도와 일용할 양식을 하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