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송운화 목자님은 영적인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것은 UBF를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큰 착각입니다.
부모님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도록,
나(송운화목자님)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도록 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내가 세계선교를 위해, 내가 UBF를 위해 산다고 하니까
부모님도 운화 목자님을 UBF에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운화 목자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잘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는 크리스찬의 모임입니다. 우리 모임도 그렇습니다.
특히 지성인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도와주고 제자양육하는 모임입니다.
워낙 요즈음 예수님을 믿고
자기 나름대로 살고 욕심을 좇아 사는 사람들이 워낙 많습니다.
우리 모임은
말씀대로 살고자 애를 쓰고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고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모임입니다. 교회입니다.
또 모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습니다.
UBF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면 필요없는 모임이 된다면
하나님이 없애 버리십니다.
우리가 좀 더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겠습니다.
UBF니까, UBF에서 고시 못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기서도 고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고시는 자격증에 지나지 않으니 자기(운화목자님)가 스스로 결단하도록
했는데, 자기가 결단하지 않았습니까?
믿음으로 방향잡고 아버지가 나에게 요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좇고자 하지 않았습니까?
운화 목자님은 군대도 갔다왔고 나이가 24살이나 되었는데
진작 자립했어야 하는데 아직도 부모님도 돈을 타쓰고 있습니다.
자립은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부모님이 가난한데 부모님에 돈을 타쓰고 있습니다.
저(양마가 목자님)는 고등학교 때부터 자립을 해야 했습니다.
신물 돌리고....
가난해서 어쩔수 없이 했지만 그러나 이를 통해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와서도 누구한테 손을 낸민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ㅏㄷ.
아르바이트하고 신문 돌리며 자립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렇게 멀쩡한 사람이 부모님을 의지하고 사니
부모님도 아들을 하나님처럼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와 관계성을 끝내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하나님과 관계성을 잘 맺도록 해야 하는데......
좀 이상합니다. 투쟁방향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뭔가 좀 투쟁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부모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이전에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고시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그런 방향이 선다면 그러면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고시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 앞에서 부모님이 우시니까 또 인생 방향을 바꾸고....
부모님이 우시니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
다시 찢어지는 가슴을 싸매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가치관이 잘못되었으면.....
어떤 때는 평화를 주러 오셨다고 했는데,
어떤 때는 검을 주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싸우도록 하신 이유는
예수님을 중심으로한 가치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정의 참된 평화가 임하려면
내가 아니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아버님이 목회자로서 목회의 길을 가셔야 합니다.
송운화 목자님은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들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오늘 아침 양식이 이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양식은 믿음으로 살 때
하나님을 위해서 그의 의를 바라고 그의 의를 구할 때
사방에 원수들이 복음신앙을 무너뜨리고자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리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증명이 되어야 하는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의지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자기 생각에 빠져 영적으로 전혀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는데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잘 풀리게 해주십니다.
김인원 사모님이 오늘 수술을 하십니다.
몸이 건강하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몸이 아프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지만 참 힘이듭니다.
제가 많이 아파봤기 때문에 잘 이해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건강히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가운데 John Kwon선교사님이 오셨는데
21년마에 한국에 오셨습니다.
이제까지 엄청나게 L.A. 개척역사에 헌신하셨는데
영육간에 쉼을 얻고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케스트라팀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29일 기념 연주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자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목요소감모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기남 목자님도 목요소감 모임에 참석하길 바랍니다.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감을 써오셔서 발표하셨으면 합니다.
(이 질문에 김기남 목자님은 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유럽 33개국 개척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독일, 영국, 루마니마, 블란서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