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사 능히 고치지 못할 병이 그 창자에 들게 하셨으므로”
오늘 갈렙 쿡 목자님도 말했듯이 믿음의 결혼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합의 딸과 결혼했기 때문에… 믿음이 좋은 것도 아니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해으니…유다 역사 중에서 여호람의 결혼과 그 행위는 결정적으로 나라가 우상숭배에 깊이 빠지게 되어 망해 결국 없어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왕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가 지도자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든 저렇든 영향력을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너무나 자만을 하고 사람을 함부로 사귄다거나
세상 모임 속에 함부로 들어가거나 할 때
그들에게 영향받고 자기도 망하고 교회 내에서도 영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특별히 목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악한 길에 대해서 경계하고 잘못된 것 있으면 바로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삶의 목표, 다시 말해 하나님 앞에서의 분명한 기도제목이 있어야합니다.
한 해를 끝내고 새 해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기도 제목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새 해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기도 제목을 잡아야겠구요.
두 번째는 내가 극복해야 하는 죄 문제가 무엇인가
두려움이나 미움 시기 원망하는 것 없는가, 또 자기 내면에 쾌락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없는가 살피며 회개 제목을 잡아야겠습니다.
여호람 같은 사람은 기도 제목이 없어요. 자기 와이프 얘기 들어가면서 되는 대로 삽니다.
그래서 악한 왕이 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분명한 기도 제목이 있어야겠습니다.
저희가 새 해를 앞두고 분명한 기도 제목을 잡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오늘 기도하실 적에는 신년 수양회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손사무엘 목자님,
‘처음 행위를 가지라’ 양재규 목자님 통해 말씀 주시도록,
개회 말씀은 유여호수아 목자님이 ‘내 안에 거하라’ 전하십니다.
새 해에는 죽으나 사나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말씀을 붙들고 투쟁하고 말씀을 체험해보는 한 해 되어야겠습니다.
내년 수양회는 매번 이것을 개회예배 말씀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내년에서 죽으나 사나 한해 주님께 꽉 붙어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의 은혜와 능력 가운데 거해야겠습니다.
요절 심포지움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감사제목 세 개, 회개제목 한 개 잡고,
내년도 요절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생각하고 이에 기초해서 기도 제목 잡도록...
요절 심포지움 준비하는 것이 내년까지 안 가면 좋겠어요.
내년에 새 출발 해야 하는데 새 해 시작된 뒤에 이런 것 하기보다는 며칠이면 끝나니까
이번주 끝내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절 심포지움 강사 세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수양회에 풍성한 은혜 주시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계 제자학교 목자학교 참석하는 사람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해에도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줄기차게 기도할 텐데
이것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제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학생 제자 층이 두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 목자들이 많으면 어느 순간에 힘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강력히 역사하시고
제자양성의 샘이 터질 것입니다.
저희가 새벽 기도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광고를 안 하고 또 40일 작정 기도 끝나고 나니까 기도하는 사람들 수가 좀 줄어들었는데
지금 연말 연시고 어느 때보다도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 해 감사의 단을 쌓고 새해 출발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 새 해에는 기도할 때마다 비전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오케스트라 역사가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보면 악기들 연습하면서 내면의 변화가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악기 연습하면서 제자양성 역사 이룰 수 있도록,
김한성 이사라 김수잔나 김미금 목자님들이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지금 모스크바 가 계십니다. 10일 돌아오시는데
거기 가서 말씀 인도하고 그러는데 건강한 가운데 잘 다녀오시고 완치될 수 있도록,
뮌헨의 곽베드로 선교사님, 곽 마리아 선교사님 위해서, 독일어를 정복하고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보츠와나 자립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송대장 목자님이 금요일날 가시는데 프라이버그 역사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전여호수아 백사가랴 선교사님 말씀을 충만히 공급받고 쉼을 누리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분명한 기도제목이 있는 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