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절, 25절 읽으시겠습니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서 잘찌라
여기서 말하는 한 목자는 선한 목자 예수님을 말합니다.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리라’
인간은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불화 상태, 원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불안한 근본 원인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고 화평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그 삶 가운데 생겼습니다. 3가지의 평안이 약속되고 있습니다. 25절에 보면은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 잘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27절에서는 땅이 소산을 맺으며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찌라 28절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하자 과거 죄의식으로 불면증으로 시달리던 사람들이 이제는 너무 잠이 많아져서 도저히 다스릴 수 없을 정도로 잘 잡니다. 인생의 불안과 염려 속에서 살던 사람이 예수님의 화평의 언약 속에서 무슨 일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훈련이 아니라면 이 땅에서 잘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능력이 많은데 다 하나님과 불화해서 눌리고 어그러지는 것이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면 잘 될 수밖에 없겠지요. 이러한 평안의 완전한 실현은 천국에 가면 이루어지겠지만 이 땅에서도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맺으신 화평의 언약으로 인해 인생에서 정죄의식 불안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는 다 용서함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천국에서 완전한 화평을 누리게 하리라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로마서 5: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직장 얻어서 화평을 얻으려 하지 말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피의 언약 안에서 이미 주어진 하나님과 화평을 잘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찬송가 201장
1.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2. 나의 갈길이 사납고 위험하나 항상 예수의 도우심 믿고 가네
3. 주의 보좌에 천사들 둘러서서 우리 구주를 높이어 찬양하네
4. 예언자들과 왕들도 반열대로 금길 따라서 나아와 찬송하네
5. 우리 모두 다 그 반열 뒤따르며 함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리라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204장 한 장 더 부르시겠습니다.
1.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먼저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맺으신 화평의 언약으로 하나님께서 천국까지 이끄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로 정죄의식으로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이 화평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 언약의 피로 다시금 화평을 회복하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주신 축복을 감당하고 목자의 나라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1년까지 김일성 대학, 킹 사우디 대학 개척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모임이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고 2041년까지 10만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전요한 , 마더 베리 목자님,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건강과 성령을 충만히, 그리고 주신 비전을 이루실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께 건강과 성령충만한 주시고 추수 감사 특강 말씀 허락해 주시도록,
내일 주일예배 축복하여 주시고 100개의 감사의 제목을 쓰고 감사찬송 드리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누가 목자님과 팀종 목자님들 동역과 팀 역사 잘 이루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00명 학생 제자양성 역사를 위해서,
송사라 선교사님 끝까지 붙들어 주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40일 새벽기도 축복해주셔서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주시도록,
11월에 있는 1:1 페스티발과 바이블카페 역사 축복하여 주시고
메신저이신 이강양, 이믿음, 김호열 목자님들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첫날 소감강사로 세우신 이지영, 안대일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중보 기도가 필요한 개척 센터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대 철도대 교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NMC 개척 역사 이루어 주시도록,
뮌헨 곽마리아 선교사님 맹장 수술 이후 건강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보츠와나 자립역사와 체류 연장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과의 화평을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