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서 불꽃 같은 눈으로 보시며 붙드시는 주님
안녕하십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요절말씀 3절 13절 읽어보겠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본문에서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볼 수 있는데
특별히 13절 이후는 예수님에 대해서 묘사되어 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영광스러우신 그런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교회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요한계시록 1장, 2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이를 거니시면서 모든 것을 아시고 책망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계십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 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예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바로 우리 가운데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사이에 거니시면서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신다는 것,
우리를 아시고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책망해야 할지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없이 자비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당장 징계하지 않으시고 인내하시지만 그러나 모든 것을 알고계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14절에 있죠.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 각 사람을 보고 계시고
우리 가운데 있는 사역을 다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를 볼 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또 반대로 이 예수님을 생각할 때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 가운데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님께 대한 수고와 진심을 다 아시고 축복해 주시고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환난과 어려움 가운데 열심히 투쟁하는 우리들을 다 아신다,
이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고 나와 함께 계시다,
온 세상을 다 주관하시면서 특별히 우리의 활동을 다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잘 순종하고 죄와 적극적으로 싸우고
금년 한 해는 우리가 말씀 속에서 신앙생활 하되
항상 우리 가운데 거니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기도할 때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어떻게 하는 것 같지만
예수님께서 불꽃 같은 눈으로 보시고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나라가 20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일 예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새벽기도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내일은 중보기도의 날입니다. 목자님들 다 나오셔서 기도제목 나누고 합심기도 할 수 있도록
이것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학교 목자학교 위해서
비전 오케스트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어제 뉴욕의 조베드로 선교사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한국에 오셨는데 한강 센터 예배에 참석하고 내일 가신다고 하십니다.
마리아 선교사님이 종양이 생겨서 수술을 하고 간다고 하시는데 건강하실 수 있도록,
또 조베드로 선교사님이 현재 교사로 채용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교사 자리가 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질 자립과 교사 채용 위해서,
선교사로서 개척 역사를 잘 섬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인도네시아 건축 역사와 피터리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과
칠레 전한나 선교사님, 기침이 멎을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리틀 요한이 경기가 잡혀서 10일날 수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CIS 지부장 수양회 위해서
이사무엘 양마가 목자님들께 말씀 허락해 주시도록,
1월 7일 봉헌 예배 전박사님께서 말씀으로 섬기시는데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모스크바의 선교사님들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이번 봉헌 예배 통해서 선교사님들께 많은 위로와 힘을 공급해 주시도록, 모스크바 센터가 세계 선교 역사를 섬기는 센터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라틴 아메리카와 캐나다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정현우 목자님이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는 보직을 받도록 기도 부탁 하셨습니다.
오늘 주일 성수에 관한 얘기를 팀장에게 하려고 하는데
믿음으로 잘 말하고 팀장의 마음 움직여 주셔서 주일성수 하는 데로 발령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곁에서 불꽃 같은 눈으로 보시며 붙드시는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