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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큰 군대를 일으키신다
기도제목: 김모세 목자님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아무리 상황이 엉망이라해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일으켜 주시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어나되 큰 군대가 됩니다. 극히 큰 군대라고 했죠? 큰 군대가 뭔가? 숫자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목적이 큰 거 같아요. 죄악된 시대 가운데 만민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어난 군대이기 때문에… 큰 목적이 있기 때문에 큰 군대라고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내적인 실력도 있어야 합니다. 생기와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인데 말씀은 우리에게 지혜요 성령은 능력입니다. 그러면 스피릿이 충만해집니다. 그 다음에 숫자적으로 큰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마른 해골 골짜기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큰 군대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저희가 캠퍼스에 대해서도 큰 군대의 비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바라볼 때, 개인적으로 볼 때도 내가 뭘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 들고 캠퍼스 1:1 페스티발을 한다거나 양들 초청하고자 할 때 실상 캠퍼스에 나가면 마음이 오그라드는 자신을 발견케 됩니다. 십자가 군병이라고 하는데 한없이 부족하고 힘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분명한 목적과 하나님의 말씀 충만히 덧입을 때 우리 안암 센터…. 숫자는 200명 조금 더 나오지만, 이들이 주의 영광을 위하여 일어날 때 세계를 감당할 수 있는 큰 군대가 됩니다.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캠퍼스도 큰 군대로 변화되는 비전을 덧입어야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이 임하느냐 안 임하느냐 우리가 말씀을 받느냐 안 받느냐 말씀을 전하는가 안 전하는가… 과연 그 해골 골짜기에서 말씀을 대언하는가… 여기 보면 그 말씀을 대언하라고 했잖아요. 하나님의 명령대로 말씀을 대언하는가 않는가...문제는 여기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캠퍼스 젊은이들을 바라볼 때 워낙 죄악되고 또 세속적이라, 거기에 또 죽어라고 말씀을 안듣고자 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이 구제불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그런것과 상관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것은 하나님 앞에서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을 대언하는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파하면 그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 구속 역사를 위해서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해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양들을 초청할 때에 담대하게 말씀을 대언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기도하면서 스피릿이 충만할 수 있도록, 우리 각 사람이, 또 우리 모임이 큰 군대가 되도록 나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도록 이 아침에 기도하고 또 모든 목자님들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나아가서 오늘 담대하게 양들을 초청하는 하루 되도록, 아카데미 가운데 말씀과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제 모임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메시지도 분명하고 재미있고 다양하고 기발하게 만들어서 본 사람들은 모두 즐거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인데 하나님께서 양들 보내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기도제목 읽는 데 쓰던 랜턴을 누가 가져가 버려서 제가 어제 기도제목 말씀드릴 때 기도표도 잘 안보이고 그만 좀 당황해서 화요일에 월요일 할 기도제목을 말씀드렸습니다. 기도 제목을 먼저 다 말씀드릴께요. 기도하실 때에는 나눠드린 기도표 있죠. 왼쪽 끝에서부터 대각선 끝까지 가야 합니다. 특별히 기도할 때에 팀종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임에서 중요한 것은 팀입니다. 팀이 살아나야 합니다. 팀종이신 김동휘, 고창훈, 류여호수아, 박준은, 김한성, 김관덕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번 주 말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십계명 말씀을 우리 심령에 새롭게 새겨주시도록,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연말까지 270명 주일예배 역사, 100명 제자양성,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될 수 있도록, 40일 새벽기도를 힘을 내서 할 수 있도록… 학생 목자님들이 밤 늦게까지 연습하느라고 피곤해서 새벽기도를 못 나오는 것 같아요. 기도가 더 중요한데 말입니다. 계속해서 힘을 내서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전하시는 이믿음 먹조남,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 말씀 위해서 기도하고 소감 강사는 한혁상, 신영선 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중남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아브라함황 선교사님, 내년 국제 여름수양회 준비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파블로 아이삭 리 선교사님 가정과 레베카 전, 바나바 최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몬떼레이 갈렙 리 선교사님 위해서, 칠레의전 여호수아 선교사님, 2015년까지 100명의 선교사, 100가정교회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엘리야박, 디모데, 데레사 안 선교사님, 정노아, 브리스가 선교사님, 백사가랴, 백엘리사벳 선교사님, 베네주엘라 서요한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캐나다 라이어슨 찰스김, 신아브라함, 스티브 강, 이사야 선교사님 가정, 전요셉 선교사님 가정, 엘버타의 노아장, 그레이스장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은… 뒤에 방석이 있는데 방석은 사용하시고 나서 뒤에 차곡 차곡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자 정리도 해야 하는데 방석 만큼은 사용하시고 나서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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