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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죽으나 하나님 한 분만을
메시지: 김열국 목자님 기도제목: 김모세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김열국 목자님이 술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그 원샷 스피릿이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 외국 사람까지 원샷을 하게 만들어가지고… 아, 그 스피릿 대단합니다. 그 스피릿으로 복음을 전하면 안 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35절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 하나만,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라 그런 말씀인데 이스라엘이 그러지 못했습니다. 상황을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의지하고 좇았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놔 두고 때를 따라서 여기 저기 강대국을 바꿔가면서 어려움을 피하려고… 하나님은 이것을 말씀에서 음란한 여인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으론 안 될 것 같고 뭔가 부족한 듯한 위기감이 닥쳐오고 두려움에 걱정에 빠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자녀교육, 집안 여러가지 문제들, 사업을 한다거나 장래 문제들에 대해 하나님만 믿어도 되는가, 다른 사람들 하는 대로 나도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뭔가를 계획하고 어려울 때 당장에 효험이 있는 어떤 것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들을 본받으면 신앙에 대해 타협하게 되고 한 발 더 나아가 우상 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또 즐기고 싶은 것도 되게 많죠.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인데도 주변 사람들이 워낙 다 그렇게 하고 즐기기 위한 환경을 우리 주변에 퍼펙트 하게 만들어놓고 그래서 조금만 맘만 먹으면 맘대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만 믿다가는 재미도 못 보고 나만 이렇게 히쭈그레 한 게 아닌가 생각하기 쉽습니다. 돈 버는 문제도 마찬가지죠. 사람들은 다 돈 버는 데 열심인데 우리는 맨날 캠퍼스 미션 한다고 양하고 씨름하고… 뭔가 나도 투자를 해야 될 것 같고 뛰어다녀야 할 것 같고 그래야지 내 인생이 잘 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을 멀리 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하면 우리 마음이 참 믿을 수가 없는 것이라.. 그런 생각을 했다 하면 샥~ 돌아가가지고 하나님을 우상과 바꾸어 버립니다. 언제 하나님 믿고 살았는가 하듯이 막 가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나 하나만’, ‘죽어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절대 보호하시고 축복해주신다… 그 한 가지를 믿어야겠습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이델베르그 신앙 고백에 보면은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가 무엇입니까?' 답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딴 데 가면 안 되요. 죽으나 사나 하나님 한 분만 믿어야하고 죽으나 사나 독생자 주신 하나님 사랑을 절대 의지해야 되요. 그 안에서 죽어야 되요. 죽더래도… 뭔가 망하더래도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장렬히 전사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에는 사나 죽으나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정말 위기의 순간에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큰 은혜와 능력을 덧입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할 때 338장 찬송가 하나 부르고 하겠습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불러보겠습니다. “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2.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 없네 3. 나 예수 의지 하므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후렴>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대형으로 앉을까요? 먼저는 말씀에 기초해서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세계에서 나쁘다는 것은 1,2위를 차지하는데 저희 나라가 평화통일을 이루어 제사장나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전요한 박사님 마더 베리 선교사님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김일성 대학과 킹 사우디 대학 개척될 수 있도록 2041년까지 10만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도록, 팀종 목자님들... 김동휘, 고창훈, 류여호수아, 박준은, 김한성, 김관덕, 문중호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일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마음 속에 감사 제목을 하나 하나 찾고 감사의 단을 쌓을 수 있도록, 말씀 전하는 저를 위해, 또 양 초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제자 100명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 40일 위해서… 힘들고 졸리고 한 것 이기고 온 힘을 다해서 해야겠습니다. 새벽기도 통해서 믿음과 스피릿을 새롭게 덧입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세계 속에 들어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모임에 새롭게 역사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부산 개척을 위해서, 철도대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카데미 때 철도대 양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철도대와 고대가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NMC, 서울여대, 성신여대 개척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목요모임 있습니다. 학생 목자님들이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말씀을 깊이 받을 수 있도록, 1:1 페스티발 통해서 새 양을 얻고 캠퍼스 목자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도록 바이블카페, 날짜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믿음, 이강양, 김호열 목자님들이 말씀을 깊이 받도록 서초 아카데미의 장장군 목자님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임용고사 보시는 한만석, 조현자, 안지현, 정한나, 김월명, 최광호 목자님들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재발 방지 치료의 효과를 주시도록 암이 온전히 완치 되어서 모스크바 선교 역사 가운데 쓰임받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뮌헨의 곽베드로 선교사님과 이디모데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정디모데 선교사님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역사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하이델베르그 홍갈렙 선교사님, 유럽 역사를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프라이버그 노아유 드보라 유 선교사님 12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헬렌 목자님, 야로슬라바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영국의 차안드레 수잔나 선교사님과 석디모데 석마리아 선교사님 위해서, 루마니아 정요한 선교사님, 모니카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할 때 “주님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외쳐 가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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