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 한분만을
안녕하십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9,10절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지난 주에 공부했던 말씀 다시 일용할 양식으로 나왔습니다.
이 말씀 보면서 오직 예수님, Only Jesus! 라는 한마디가 떠오르는데요.
죽으나 사나 예수님 한 분만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마음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가난을 잘 견뎌낸 것, 환난과 궁핍… ‘궁핍’하면 원래 거지와 같은 형편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런 가운데서 그러지 않아도 죽도록 충성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충성하도록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 여러가지 있으면 안 되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즐길만한 것, 위해서 살아야 할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되게 많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직장에선 회사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참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 다른 무엇보다도 예수님 한 분만을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젊음과 내 실력과 내 인생을 드리겠다…
다른 모든 것 다 빼앗긴다 하더라도 예수님 한 분만을 붙들겠다 하는
그런 자세가, 그런 믿음이 우리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위하고, 견디며 충성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주일예배 말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 목요미팅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광고를 안 한 게 있는데
원래 이사야서 60장 1절부터 4절까지 외워야 합니다.
일단 학생 목자님들부터 다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박철한 목자님, 외워야 해요. 소감발표 하기 전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외워야 해요.
우리도 다 외워야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자꾸 외워가면서 말씀을 새겨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 가지고 소감 발표도 하겠습니다.
오늘은 8:30 부터 중보기도 시간을 갖기로 했죠.
전원 다 나와서 하나님 역사 살펴보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금년에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기도를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새벽기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중보기도, 합심기도를 또 배워야겠습니다.
금년에도 학생제자 100명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제자학교 목자 학교 위해서 오케스트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월명 목자님 신일고 덕성여고에 지원서를 냈습니다.
합격할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신일고가 되면 좋을 것 같애요. 가깝고…
최광호 한만석 정한나 목자님들 교사 임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장동우 목자님도 정교사로 바뀔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정현우 목자님은 주일성수 할 수 있는 보직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도대와 고려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곽베드로 선교사님 곽마리아 선교사님 위해서,
칠레의 전한나 선교사님 기침이 멎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CIS 지부장 수양회, 말씀 전하시는 김베드로 이사무엘 양마가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끝나고 나서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가 인도에서 있습니다
양마가 선교사님 그곳에도 가셔야 하는데 건강을 주시도록,
또 한국에 오셔서 데살로니가 전서 4강에 걸쳐서 강의하시게 됩니다.
말씀공부 문제지는 홈페이지에 올려놨습니다.
혹 모르고 계신 분들 있을 것 같은데 부부수양회는 없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예수님 한분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