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절 읽겠습니다.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오늘 말씀 통해서 하나님 찾으면 만난다는 것을, 그러나 버리면 버리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이렇게 버리신다는 말에 힘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영원한 버림이 아니잖아요?
사실은 이스라엘이 먼저 버린 것이죠. 그들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는 거죠.
하나님은 다만 잠깐 내어버려 두시는 거죠. 누가복음에 나오는 둘째 아들처럼…
먼저 아버지를 버리니까 잡을 수가 없으니까 잠시 내버려두며 기다리는 것이죠.
그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세상을 섬기는 것이 어떤지 알도록
그 속에서 쥐엄열매조차 못 먹고 절망하다가 기억하고 찾아올 때 다시 만나주시는 아버지처럼
레위기 26:44에 보면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싫어 버리지 않는다, 아주 멸하지는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29:11도 보면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라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하셨습니다.
자식이 잘못해서 매를 든다고 해서 그게 아주 버리는 게 아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받는 사람은 자기 죄는 생각 안 하고 맞는 것만 생각하지요.
우리가 참 죄인이라서 죄 지을 때도 문제이지만 벌 받을 때도 삐딱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스스로 깨닫고 돌아오면, 마음을 돌이키고 손을 내밀면
기다렸다는 듯이 안아 주시고 ‘죽었다가 살았으니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그려 주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임을 기억하고
찾되 끝까지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절 보면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끝까지 하도록 하셨습니다. 사실 아사가 그 동안도 하나님을 열심히 찾았거든요.
그런데 선지자가 나와서 계속 하라고 격려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뒤에도 보면은 자기 어머니가 우상숭배에 빠지니까 태후의 위를 폐해버리고
우상을 찍고 다 빻아서 기드론 시내에서 불살라버렸잖아요.
끝까지 하나님을 찾도록, 온전하게 하나님을 찾도록 했습니다.
왜 우리도 피곤할 때가 있잖아요? 손이 약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러나 히브리서 11:6절에 보면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상주시는 분’이십니다.
상급이 있음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실 때 인도의 피터리 선교사님과 첫째 딸이 입원 중인데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사가랴, 베키김 선교사님 오십니다. 쉼을 주시고 힘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특히 기도하실 때에 남미 선교사님들 기도할 때 모든 강도의 위협에서 지켜 주시도록….
크리스마스 기간은 일년 중 최고의 기간이라고 합니다. 돈도 많이 써야 하고 그런데 없으니까
강도의 위협이 많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찬송가 88장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 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후렴>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424장 부르시겠습니다.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2. 괴론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후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오늘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찾으면 만난 바 되시고 찾으면 상 주시는 하나님 믿고 하나님을 찾도록
찾되 피곤하여지지 아니하고 끝까지 처음 찾았던 그 마음으로 끝까지 찾는
믿음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와 전체 역사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나라가 축복들을 잘 감당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북한 선교의 문이 열리고 김정일이 회개하고 쿠바 선교사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1년까지 김일성대학과 킹사우디대학이 개척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고 20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전요한 마더베리 선교사님께 성령 충만케 하시고 전체 역사를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선교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과 영력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역사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 말씀과 성령 충만함으로 동행해 주시도록,
오늘까지 있는 스텝 수양회에서 은혜를 충만히 받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일예배와 성탄 말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와 이누가 목자님, 팀종 목자님들이 전체 동역과 팀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00명 제자양성과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겨울 제자학교 역사 위해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제자와 목자들 세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년 수양회 말씀 역사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말고사 보시는 학생 목자님들 믿음으로 공부하고 승리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한혁상 이믿음 박철한 박준길 박성근 장승근 전원재
이지영, 영 블레싱, 김진영 이슬기 최보금, 또 송대장 김근태 목자님들
이름 부르시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시간 특별 기도지원이 필요한 개척지와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대, 철도대 교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NMC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뮌헨과 어바나샴페인, 보츠와나... 특별히 보츠와나 자립역사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피터리 선교사님과 첫째 따님 병명을 알고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중남미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12월 1월 모든 위협 가운데서 지켜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멕시코 황아브라함 내년도 남미 국제 수양회 필요한 모든 지혜와 물질 공급해 주시도록
칠레 전여호수아 한나 선교사님 1명의 아브라함 수양회 10명 초청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페루의 에브라임 선교사님과
브라질의 박엘리야 선교사님 위해서
정노아 브리스가 선교사님,
베네주엘라의 서요한 한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캐나다 역사 위해서
찰스김 선교사님과 전요셉 브리스가 선교사님 위해서
노아장 그레이스장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끝까지 온전히 하나님 한 분을 찾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