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회개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3절 읽겠습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말씀 보면 '모여서 회개하라'고 합니다.
회개는 골방에서 해야 할 것 같은데, 모이면 '주여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런 얘기 하나도 안 하시고 '모여서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경고의 말씀을 주시고 회개만이 살 길이다 알려주십니다.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분노의 무서움을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정확하신 같아요.
너무나 정확하시고, 때를 따라 자기 백성이든 누구든 때가 되면 치시고 징계하십니다.
이 훈련은 고통스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훈련들을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살펴보더라도 뭐 그렇게 선한 것이 있는가 보면 없습니다. 오히려
열심으로 하나님 역사를 섬기는 중에도 마음에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고 대적하는 때가 많습니다.
회개할 때 십계명에 기초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가 살피면 좋겠습니다.
소극적인 의미에서 내가 어떤 죄를 지었는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의미에서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지 못하고 있는가 - 다시 말해 자기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회개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무슨일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자 하며
그렇지 않고 조금이다도 자기를 위해 했으면, 또 하나님을 위해 일해도 적당히 했으면
바로 그것을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야합니다.
회개할 때 마음에 평강이 임하고 살아납니다. 회개할 때 능력이 생깁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기 때문에 믿음으로 회개할 때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다 살아납니다. 우리 가운데 생명의 은혜가 충만해집니다. 신앙생활 자체가 기쁘고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회개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회복되고 행복해집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를 깊이 덧입는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여호수아 선교사님 광주로 내려가 계십니다. 주일날 선교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여호수아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백사가랴 엘리사벳 선교사님 말씀 받도록, 성탄 말씀과 빌립보서 말씀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랑 백사가랴 선교사님은 성탄 말씀 공부하고 엘리사벳 선교사님은 빌립보서 공부하십니다.
브라질은 몇 가정이 있지만은 환경이 어렵다 보니까 말씀 안에서의 교제가 부족해요.
양마가 목자님과도 통화했는데 브라질이 말씀 공부가 상당히 필요한 곳이라고 하셔서
사가랴 선교사님 브라질에 돌아가기 전에 말씀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얘기 하나 하나 들어봐도 딴 게 아니라 말씀이 해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어려워도 말씀 안에서 믿음이 충만하면 도전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가랴 선교사님과 엘리사벳 선교사님이 말씀을 충만히 공급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월명 목자님이 오늘 시강을 한다고 합니다. 성신여고에서 서류심사에서 최종적으로 여섯 명이 뽑혔는데 어제 면접을 해서 두 명 떨어뜨리고 오늘 네 명이 남았습니다. 오늘 시강 하면서 반 떨어뜨린대요.
시강도 또 선생님들 앞에서 한다고 해요.
두 명 남으면 그 두 명이 이사장 면담을 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한 명 떨어뜨린답니다.
최종적으로 한 명을 뽑는데 피를 말리는 과정입니다.
하여튼 최종적으로 뽑힐 수 있도록, 오늘 시강시간이 오후 4시라고 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김월명 목자님 이름 불러가면서…
이게 정말 은혜로 되는 것 같아요. 어제 면접도 상당히 더듬거리면서 했다고 합니다 .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정도였는데 붙었다고 합니다.
성신여고… 가깝고 나름대로 해석하기엔
가까운데 직장을 두시고 하나님 역사를 섬기도록 하시는구나 얘기하기도 했는데
최종적으로 합격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우 목자님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한만석 목자님도 최종 합격하시도록
최광호 목자님도 교사직 얻을 수 있도록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목요미팅 있는 날입니다.
소감 은혜를 나누고 목자님들이 다 모여서 합심기도 할 수 있도록,
신년 수양회 말씀과 말씀 강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양재규 목자님과 손사무엘 목자님 굳게 세우시고
귀중한 말씀인데, 말씀이 역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마가 목자님 1월 셋째 주에 오십니다. 데살로니가 특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제자학교 목자학교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저번에 드린 기도 표에 이름을 다 써놨는데 이름을 다 불러가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메시지 전하시는 파블로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성찬식과 저녁에 있는 교제의 시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유럽을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또 송사라 선교사님 내일 모스크바에 잠시 다녀오십니다.
건강하신 가운데 다녀오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