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11~13절 읽어보겠습니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오늘 말씀에는 큰 이적이 두 개 나오죠?
큰 용이 나오고 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고… 이 아들은 예수님을 말하죠.
큰 전쟁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이기시죠. 사단은 땅에 쫓겨나고…
사도 요한은 교회가 왜 이렇게 핍박을 받는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단이 전쟁에서 패하고 땅으로 쫓겨난 후에 여자를 핍박한다는 것은
교회를 핍박하는 것을 말합니다.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한마디로 얼마 안 남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하늘에서는 패했지만 땅에서는 활동하고 있는 사단의 무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지금 이 시기는 바로 큰 용이 땅으로 쫓기어서 교회를 핍박하는 때입니다.
사단이 계속 교회를 공격하는데 교회사를 볼 때 두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는 방법, 또 한 가지는 세속 문화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문화의 공격을 많이 받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11절에 나와 있죠.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 또 마지막에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는’ 순교자적인 자세, 이 세 가지로 이길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신이 들지 않습니까?
이 세속 문화 속에서 여러 가지 흐려지기 쉽고 여러모로 공격을 받지만
주님께 순종하고자 할 때 분별이 되고 끝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날마다 예수님의 피를 붙들고 어떤 경우에도 분명히 싸우고자 해야 하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싸우고자 할 때 분명히 사단은 시기하고 핍박할 것입니다.
가만이 있으면 놔 두지만 뭔가 투쟁하고자 하면 막 들고 일어나서 공격합니다.
조폭들이 조용히 자기 곁에 있으면 괜찮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서 되겠는가 하고 나오려고 하면 삭 일어나서 짓밟지 않습니까?
그러나 어린 양의 보혈을 붙들고 십자가를 붙들고 분명히 싸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우리가 더욱 더 깨어서 분명히 싸우고자 할 때 반드시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제목 말씀 드리겠습니다.
계속 저희 나라와 모임을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특별히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교 여행 이후에도 데살로니가전서 특강과 주일 말씀 섬기셔야 하는데
체력과 영력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보츠와나 태권도 컴퍼니 최종 허가 받고 5년 거주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안암골 제자학교 목자학교 통해 한 분 한 분 열매 맺고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고 학생제자양성 100명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칠레 여름수양회 1/19~20 있는데 15명 참석 위해서
섬기시는 전여호수아, 전한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주일 말씀 전하시는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틀 요한 눈 수술 내일 있다고 합니다.
수술하는 도중에 간질이 일어나면 아주 위험하다고 하거든요
간질 하지 않고 수술 잘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욕의 조베드로 선교사님 취직 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톨래도 마가 양 Jr., 리브가 선교사님 위해서,
애리조나 데이빗 루스 김 선교사님,
필라델피아의 노모세 선교사님과
펜 스테이트 역사 위해서,
시애틀의 필립, 한나 원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