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6절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4절도 읽겠습니다.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오늘 말씀은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관해 나와 있습니다.
성전 건축의 목적에 대해서 잘 나와 있는데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오늘날로 표현을 하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전을 건축했다고 합니다.
성전은 바로 예배하는 장소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다…
오늘날 우리 교회도 세 가지 큰 역할이 있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성도를 양육하고 세상에 대해서 선교하는 것,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항상 보면 중심이 성막이었죠.
성막이 이동하면 온 이스라엘이 이동하고 성막이 멈추면 따라서 머물렀습니다.
다윗도 왕이 되고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싶어했고
또 어떻게 하면 성전을 지을까 그 생각을 했습니다.
솔로몬도 왕이 되자 성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존재 목적이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이었다는 것,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민족이었다는 거죠. 다른 곳과 목적이 완전히 다르죠.
그렇게 해야 이 공동체가 발전하고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안 사람이 다윗과 솔로몬이었습니다.
역대기에서 말하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성전 중심으로 공동체를 재건하지 않으면 망한다 그겁니다.
그래서 뒤에 보면 성전 얘기 되게 많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흥망성쇠가 예배를 어떻게 드리는가에 달려 있으니까
그런 관점으로 역대하 양식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날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예배 드리는 것이다
주일 예배, 새벽에 드리는 개인 예배가 반드시 살아나야 합니다.
주일예배 축복해 주시고 각 개인이 은혜받을 때 캠퍼스도 살아나고 세상을 섬길 힘을 얻습니다.
에스겔서 양식 먹을 때도 봤듯이 성소에서 흘러나온 물이 점점 창일해지고
양 옆으로 나무가 차악 자라고 열매도 차악 맺는 역사가 있었잖습니까.
저희가 예배 중심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개인 차원에서 공동체 차원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야겠습니다.
55장 부르시겠습니다.
1.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늘로서 내리사 우리맘에 항상 계셔 온전하게 합소서
나의 주는 자비하사 사랑 무한하시니 두려워서 떠는 자를 구원하여 줍소서
2. 걱정 근심 많은 자를 성령 감화하시며 복과 은혜 사랑받아 평안하게 합소서
첨과 나중 되신 주여 항상 인도하셔서 마귀유혹 받는 것을 속히 끊게 합소서
3. 전능하신 아버지여 주의 능력 주시고 우리 맘에 임하셔서 떠나가지 맙소서
주께 영광 항상 돌려 천사처럼 섬기며 주의 사랑 영영토록 찬송하게 합소서
4. 우리들이 거듭나서 흠이 없게 하시고 주의 크신 구원받아 온전하게 합소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천국까지 이르러 크신 사랑 감격하여 경배하게 합소서
먼저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희가 예배 중심의 공동체, 예배 중심의 삶이 되로록,
예배에서 흘러나온 생수의 강이 나를 적시고 공동체를 적시고 세상을 적시도록,
이를 위해 개인 차원에서 공동체 차원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역대하 말씀을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와 모임 전체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저희 나라가 통일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북한 선교의 문이 열리고 김정일이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1년까지 김일성대학과 킹사우디대 개척할 수 있도록,
2041년까지 10만명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전요한 박사님, 마더 베리 선교사님, 이사무엘 목자님들께 건강과 성령 충만을 주시고
전체 역사를 능히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영력과 체력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세 목자님 위해서, 주일예배와 출애굽기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고, 하나님이 찾아와 주시고 어떤 영혼도 살아나는 그런 예배 될 수 있도록,
이누가 목자님과 팀종 목자님이 역사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또 저희의 간절한 기도제목인 100명 학생제자양성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과 40일 새벽기도, 100명 새벽기도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중보기도가 필요한 개척 센터와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대 개척 역사 위해 박재근 목자님, 최상현 목자님들 위해서,
철도대, 박준은 목자님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령의 그릇을 이루도록,
교대 30명 주일예배와 제자양성 역사 이룰 수 있도록,
NMC, 고대 간호학과, 서울여대 성신여대 개척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뮌헨과 보츠와나 어바나샴페인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보츠와나의 태권도 컴퍼니 50명 수강생 등록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 임용고사 보시는 분들 김월명, 최광호 목자님, 이누리 자매님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믿음을 주시고 담대하게 시험을 잘 치르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시아와 호주 역사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인도의 지미리, 인도네시아 피터 리 선교사님들
권세 있는 메시지와 회교권 제자양성 역사 이루어 주시도록
북경의 문요한 문요한나 선교사님, 심여호수아 심은진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주시도록
상해 정안드레 선교사님, 사업을 축복해 주시고 제자양성 역사 이루어 주시도록,
쿠웨이트 이엘리야, 엘리사벳 선교사님과
일본의 아브라함 데라사키 목자님,
호주의 이요한 한나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예배 중심의 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