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로 절제를 배우고 목표를 이루는 한 해
안녕하십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요절말씀 고린도전서 9장 25절 읽어보겠습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새해 시작하는 때라 신년 말씀이 나왔습니다.
해마다 연초가 되면 각자 개인적인 목표들이 있습니다.
새 해가 시작되면 비전, 꿈이 충만하고 무엇인가를 새롭게 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이런 목표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작 그 목표, 기도제목이 무엇이든간에 그 목표를 위해 끝까지 달리는가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만큼 절제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 자기 콘트롤인데 이것을 배우지 않으면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절제란 자기가 하고 싶어도 안하고 안하고 싶어도 할수 있는 실제적이 자기투쟁을 말합니다.
우리 시대를 가리켜 '감성 시대'라 하는데 이런 것 별로 좋은 말이 아닙니다. 이것을 조금
나쁘게 말하자면 감정, 느낌에 충실하려고 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느껴지는 대로 하다보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없습니다. 우리는 시대가 감성시대라는 것을 알아야하지만 우리는 감성적으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매사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지 않으면 시간만 갈 뿐 목표를 이룰 수 없습니다.
선수촌의 선수들 훈련 받는 것 보면, 어휴 저렇게까지 훈련을 받아야 하는가,
차라리 그만 두는 게 낫지 않은가, 메달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그러나 정말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으려면 그런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새해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 거다 하는 기도 제목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그것이 온전히 이루어지기까지
그에 합당한 영적 투쟁을 해야 합니다.
금년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영적 성장을 위한 절제 훈련을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절제 훈련에 제일 좋은 것은 제가 보기에는 새벽기도입니다.
새벽기도는 자기 절제 없이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새벽기도에는 파이팅스피릿이
있어야합니다.
장막에서 누가 깨워서 우루루 나갈 수도 있지만 계속 그럴 수는 없죠. 잠시라도 긴장은 늦추면 새벽기도가 안됩니다.
저도 그제 수양회 끝나고 이제 큰일 하나 끝냈다며 좀 쉬고자 하면서 생각 없이 잤더니
새벽기도를 빼먹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7시더라구요.
새벽기도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날 잠자리에 들기전에 반드시 새벽기도를 생각하고 자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육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조금 일찍 자야 합니다.
저는 어제 11시에 잤는데, 10시 반에 자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벽기도 끝나고 다시 잠자지 않아도 됩니다.
새벽기도를 감당하고자 절제하고 긴장하고 시간을 계획성있게 사용하고자하는
이런 스피릿이 있으면 범사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뒤쳐지지 않습니다.
인생낙오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에서 자기 컨트롤이 있는 삶을 살므로 각자의 신앙 경주에서 승리하고
영광스런 상급을 얻는 한 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나라와 모임을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새 해에는 팀 중심의 역사를… 좀 더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우리 목자님들이 말씀과 스피릿이 충만하시고 목자님들이 팀 목자님들과 한 마음으로
요회 역사, 팀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주일예배는 ‘질그릇에 담긴 보배’인데
제가 모스크바 가야 하기 때문에 손사무엘 목자님이 한 번 더 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한 해 방향이 되는 말씀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 7일 CIS 센터 봉헌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해주시고
새 센터가 CIS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역사 섬기는 센터로 쓰임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요한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하신다고 합니다.
CIS 지부장 수양회는 끼예프의 김베드로 선교사님, 이사무엘 목자님, 양마가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양마가 선교사님은 제자양성에 대해서 강연을 하신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목자학교 제자학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 시대 제자양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생각케 됩니다.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지만 이중에서 제자들은 더욱 종요합니다.
동계학교를 통하여 예수님을 위하여 살고 이것을 위해 인생을 살고자 하는 제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섬기는 목자님들과 참석하는 어린 양들에게, 학생 목자님들께 말씀의 은혜 충만히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야겠습니다.
안암 오케스트라가 잘 성장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을 뿐 아니라
제자양성에도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드림팀 오케스트라도 잘 자라고 있는데 금년에 60명의 오케스트라 구성을 위해서, 그리고
김한성 이사라 김수잔나 김미금 목자님들이 이 역사를 잘 섬기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과
곽마리아 선교사님, 건강이 회복되고 체중이 증가하도록,
보츠와나의 영주권 위해서는 계속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칠레의 전한나 선교사님, 기침이 멎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인도네시아 건축 역사와 건축 지원 헌금 하기로 했지요. 기도해 주시고
새벽기도로 절제를 배우고 목표를 이루는 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