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라',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39절과 41절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 시쯤 되었더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고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와 보라”, 또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은 찾아온 사람들을 기뻐하며 초청하셨고 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다’ 하고 감격적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례 요한의 한계가 나오죠.
세례 요한의 제자들로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했지만
예수님을 만났을 때 비로소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깨닫고 예수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스라엘이 그렇게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던 메시야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메시야다…
예수님 안에는 어떤 문제도 다 해결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이들이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다른 데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해결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기쁨과 감격과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나는 감격이 충만할 수 있도록…
우리 정영환 목사님도 예수님을 전할 때 논리정연한 것 필요 없다고 했는데
감격만 있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사람들도 보면 그냥 감격과 간증으로 전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사마리아 여인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고 영접해서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전함으로
사마리아에 예수님이 전파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번 봄학기 다른 무엇보다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어디서부터 인생을 논해야 되지, 어떻게 얘기해야 되지 생각이 복잡해지기 쉬운데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그리스도를 만났다 단순하게 간증하면
양들이 그것을 보고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봄학기 와 보라 하는 초청의 말과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는 감격의 말을 통해
양들을 피싱하고 양들을 아카데미에 초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는
제일 먼저 송사라 선교사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항암치료 후유증 때문에 병원 갔다 오셨는데
항암치료 잘 듣고 그리고 완치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일 메시지 전하는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말씀애 감동 되어서
‘고대를 내게 주소서’ 하는 갈렙의 도전정신과 고대를 얻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을 덧입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일예배 이번 주 250명 초청될 수 있도록
만난 신입생 양들 적극적으로 초청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입생 환영 음악회 장소 위해서 인촌기념관 얻을 수 있도록
오늘 아주 구체적인 작업을 많이 해야 할 텐데
많은 목자님들이 구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자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목자님들도 나름대로 갖가지 인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촌 기념관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바이블 카페 위해서
김근태 목자님 영생수 되신 예수님,
한기환 목자님 거듭나지 아니하면,
송대장 목자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말씀은 지난 번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강의식 말씀이 아니라
요절 중심의 간증식 메시지가 될 것 같습니다.
강사들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계선교, CIS와 아프리카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스크바의 김스데반 선교사님과 소안드레 소안나, 송아브라함 송사라,
김바나바, 김루디아, 강디모데 강안드레아, 최요나단 레베카 선교사님들 위해서
데이빗, 레나 박, 우크라이나 끼예프의 피터 김,
오데사의 John Lee, 레베카 권 선교사님 위해서
보츠와나의 디모데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와 보라',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