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 바벨론의 실체와 운명은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절 같이 읽겠습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4절도 읽어보겠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오늘 말씀 읽어보면 바벨론이 멸망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생생하게 나와 있습니다.
바벨론의 부귀가 12절부터 나오는데 바벨론이 정말 대단한 도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절에 보면은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바벨론이라도
실상은 귀신의 처소고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것, 가증한 새가 모이는 곳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 생각해볼 때 정말 바벨론과 같이 세상에 없는 것이 없고 다 발달하여 꿈의 도시 같고 없고 모두가 다 몸짱으로 바뀌어가고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지만
실상을 보면 2절에 나오는 대로 각종 우상, 음란, 정욕, 거짓으로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학생들은 잘 모르지만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알 겁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탐욕적이고, 술수가 넘쳐나는가를…
직장은 화려한 빌딩에, 멋있는 곳에 있지만 그 안에는 그런 죄악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세상에 조금도 미련을 두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다보면 이 세상이 정욕과 술수로 굴러가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4절 보면 내 백성에 거기서 나와 come out of her …
이것은 하나님께서 멸망받을 곳에서 특별히 자기 백성을 불러내시는 음성입니다.
그 안에 있으면 같이 죄 짓다가 망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장막도 하고 적극적으로 모임을 이루며 공동체를 이루어 가면서 세상에 속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말씀에 비추어볼 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희가 아름다움 공동체 이루어 가면서 진리를 배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애써야겠습니다.
세상에 소망 두지 말고 새벽기도 나와서 열심히 기도하고
새학기 되면 열심히 양들을 초청해서 성경공부하고 또 자기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고
몸은 비록 그 안에 머물지라도, 왔다 갔다 거리고 그 안이라도 우리의 스피릿은 나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분명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이 시대와 싸워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6자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
우리 나라가 평화 통일을 이루고 통일 제사장나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박사님과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주일 말씀 출애굽기 말씀 허락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배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출애굽기 다 끝나고 바로 또 신약과 연결이 되면서 흐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출애굽기 말씀, 마가복음 말씀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설 연휴 믿음으로… 믿음으로 뿐만 아니라 진리로… 믿음과 진리로 잘 보내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우상숭배의 죄가 아주 심각하고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말한다고 하루 아침에 가족들이 다 바뀌지는 않겠지만
우상숭배가 하나님 앞에서 엄청나게 큰 죄다 하는 것을 깨닫고
우상숭배에서 다 나오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정의 복의 근원, 목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설 연휴 투쟁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봄학기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이블 카페 강사를 이번 주에 다 정하고 새봄학기 위해서 환경미화도 마쳐야겠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니까 CBF도 다시 조정해야 하고
팀도 여러가지 세부 조정을 해야 할 게 많이 있더라구요.
새봄학기 출발은 위한 모임 정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입생 환영회 있습니다.
오기로 한 양들이 잘 오고 우리와 사귐을 갖고 말씀공부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 주부터는 40일 새벽기도입니다.
지금 새벽기도 나오는 분들이 먼저 앞서 나가서 스피릿 충만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새벽기도 뜨겁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주부터는 봄학기 준비 합심 기도를 화수목금 네 번에 걸쳐서 하고자 합니다.
사사기 말씀과 베드로전서 말씀으로 강의 들으면서 합심기도 할 텐데
새 학기 들어서 우리가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과
인도네시아 피터 리 선교사님 건강과 건축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곽마리아 선교사님 수술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건강하니까 잘 모르는데 아픈 사람은 정말 괴로워요
또 수술을 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수술 잘 되고 건강을 회복하고 선교 역사 가운데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큰 성 바벨론의 실체와 운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