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메시지 속에서 회개가 무엇인가… 하나님께로 길을 바꾸는 것이다 했는데
회개의 중요성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야겠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 turning to God 입니다.
원래 인간이 지음받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였는데
타락할 때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자기 생각대로 행하다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인으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다른 것 아니라 회개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 없는가 살펴보고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올 때
회개가 아니라 축복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하나님은 나를 축복해줄 의무가 있는 분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교회 나왔다는 사실로 나를 축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나왔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앞에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회개가 있은 후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은 은혜, 영생, 평강 이런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축복들인데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진지하게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살펴보면서 말씀 속에 무엇이라고 되어있는가 살펴보면서
축복 받을 만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음성을 듣고 아멘 합니다.
태초에 말씀을 하시니까 천지가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무엇이 있으라 하실 때에
다른 피조물은 거기에 아멘 하면서 그대로 따라 존재케 되었습니다.
신앙의 본질도 그렇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멘 하는 것이 피조물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내면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축복이 뭔가 나름대로 회개가 뭔가 생각이 많이 있지만 다 내려놓고
말씀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축복 하시겠다고 하면 아멘 해야 합니다.
아멘도 제대로 안 되면서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생각해선 안 됩니다.
교회를 잘 나오기 때문에, 성경공부 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녀다 생각하기보다
말씀 앞에 잘 순종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아멘, 말씀 앞에서 아멘 하는 하루,
천국에 합당한 하루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이 시간 나라와 모임 전체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전요한 박사님과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주일예배 손사무엘 목자님이 말씀을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말씀을 재미있게 잘 쓰셨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말씀을 증거하고
봄학기 방향이 되는 말씀 저희에게 주시도록,
이 말씀 앞에 모든 사람이 아멘 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아멘하고 순종함으로써 열심히 봄학기 역사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고대와 학생제자양성과 새벽기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새봄학기 1.5배 일대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갖게 되는 런치 미팅과 신입생 환영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많은 양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블카페 말씀 강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부산 센터 피싱 지원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개척자가 되는 것은 무척 외로운 일입니다. 저희가 함께 해야 합니다.
시간을 내서 일박 이일 개척 역사 동역하고 말씀의 씨를 뿌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철도대가 고대와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비전 오케스트라가 멕시코 수양회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와
인도네시아 피터리 선교사님,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정디모데 드보라 선교사님 위해서,
칠레 역사와
콜럼비아 박안드레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파블로 선교사님 엘살바도로 개척역사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많은 양들이, 신입생들이 올 것 같습니다.
양들이 와서 말씀을 잘 듣고 저희와 교제를 잘 할 수 있도록,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회개, 그 후에 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