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1, 23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을 찾으면서 경배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고자 하는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뀝니다.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 경배하고 미칠 듯이 기뻐하는 그런 기쁨을 누렸습니다.
디오게네스는 등불을 들고 다니면서 찾았다고 하는데
사람은 누군가를 이렇게 만나고 기쁨을 얻고자 찾아다니는 존재들입니다.
남자는 좋은 여자를 만나고자 하고 여자는 좋은 남자를 만나고자 열심히 찾고
젊은 이들은 좋은 직장을 찾아다닙니다.
좋은 직장이 자기 행복과 관련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좋은 직장을 얻으려고 토플의 산을 넘고 학점의 산을 넘고
더 좋은 직장을 얻고자 성형 수술의 산까지 넘기도 합니다.
신입생들은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고 좋은 교수님 만나고 싶고 간절히 찾습니다.
뭔가 진리를 찾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만나든, 누구를 찾든 예수님 말고는 진리가 없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산 넘고 물 건너 예수님을 만나고 기쁨을 누렸습니다.
우리도 정말 찾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아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 생각해야겠습니다.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가?
어떤 대가도 다 치르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이 있는가?
흔히 생각하기를 ‘나 이미 예수님 만났는데…’ 하기 쉽지만
우리가 아는 예수님은 어거스틴이 표현한 대로 바닷가에서 조약돌과 같습니다.
예수님께는 엄청나게 깊은 세계가 있습니다.
이 세계는 들어가볼수록 지혜와 지식, 보화가 넘쳐나는 세계입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생각보다 그 놀라우신 예수님을 좀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소원을 가져야겠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가정 생활 하면서 이런 경우에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고
날이 갈수록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 더 충만해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 포도나무, 생명의 떡, 영생의 샘’이다 말씀하셨습니다.
또 여호와의 이름에 대해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이레’, ‘알파와 오메가' 등
정말 여러가지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을 찾고, 만나고, 깊이 알아가고자 하는 열심으로 오늘 하루도 진지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이 말씀을 기초로 예수님을 만나고 알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때에
내일 말씀 전하시는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열심히 말씀 준비하고 있는데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말씀을 심령 깊이 받고
저희에게 있는 오병이어를 찾아 드리는 역사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조사해보니까 새롭게 예배에 오고자 하는 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양들이 많이 까지는 아니어도 올 것 같아요.
예배가 정말 중요하고 파워풀합니다. 양들을 예배에 초청해서 말씀의 은혜 나누도록 기도해 주시고
고대 복음화와 100명의 학생제자, 100명의 새벽기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5배 일대일 역사 이루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부산개척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철도대가 고대와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비전오케스트라 위해서 많은 기도, 멕시코 국제 수양회에 2,30명 참석하여 섬기도록,
필요한 물질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
인도네시아 피터리 선교사님과 건축 역사 위해,
콜럼비아의 박안드레 선교사님과
연변의 김이삭 리브가 선교사님 잘 적응하시고 개척역사 섬기시도록,
파블로 선교사님이 엘살바도르를 새롭게 섬기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예수님, 어디 계십니까? 제가 경배하러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