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노래를 부르도록
안녕하십니까? (장앤드류 목자님의) 잠과 영혼을 깨우는 말씀 감사합니다.
요절말씀 3절 같이 읽겠습니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장 말씀은 지상에서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성도들이 천국에서 새 노래를 배우는 것이 나옵니다. 새 노래는 승리의 노래겠지요.
여자, 곧 음녀와 같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어디든지 주님을 좇은 자들입니다. 주님을 따라 순교까지도 선택하는 자들입니다.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과거 사단은 외적인 핍박으로 성도들을 공격했지만 지금은 세상 안락과 쾌락으로 다가옵니다.
과거에는 원수가 뚜렷이 보였지만 지금은 뚜렷이 보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밥 벌어 먹고 사는 것 뿐인데 어느 새 영적으로 무감각해지고 세상의 쾌락과 안일에 젖기 쉽습니다.
학생 수양회에서 그렇게 비유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지 않고
따뜻한 물에 놓고 서서히 온도를 높이면
자기가 익는 줄도 모르고 ‘어, 뜨시네, 좋네~’ 하면서 서서히 죽어간다고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살다 보면 좌악 죽어버리고
세상에서 재미 좀 즐기고 대충 살다 보면 휩쓸려버리고 그렇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영적으로 무감각해지고 사명대로 살아야 할 힘을 얻지 못합니다.
아, 나와야 하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끌려가게 됩니다.
영적 정절을 지키지 못하고 지켜야 한다는 감각도 잃어버리고
그 때 우리는 삶 속에서 부를 새 노래가 없게 됩니다.
싸워야 하는데, 싸워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싸우지 않으니까 승리가 없고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가 없겠지요.
우리가 세상에 나가기 전에 이 새벽기도 시간이 분별력을 얻고 싸울 힘을 얻는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 제가 싸워야 할 것을 똑똑히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어떤 손해와 아픔이 있어도 정절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렇게 살고자 하오니 힘을 주시옵소서 능력을 주시옵소서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신앙 생활은 영적 싸움을 하며 승리를 쟁취하는 삶입니다.
싸우고자 하면은 도와주시고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을 의뢰하여
날마다 감격적인 승리의 노래를 주님께 올려드리기를 기도합니다.
233장 찬송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기도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 주일 예배를 위해서, ‘주의 은총을 구하는 모세’ 말씀을 주시도록,
양마가 앤나 세계선교 교육부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인원 사모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를 통해서 새봄학기 역사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 주 14일에 있을 새내기 초청 모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제자학교 목자학교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막 박물관 방문합니다. 40여분 방문하기로 되어 있는데
견학과 강의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와
100명 학생 제자양성, 100명의 새벽기도,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4시에 박안드레 선교사님 은혜로운 혼인 예식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6:30 대청소 있습니다.
오늘은 아시아와 호주 역사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특히 필리핀 윌리엄 바로토바 선교사님과 관계성을 잘 맺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승리의 노래를 부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