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19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 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은 성전 재건을 중단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학개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성전 재건이 힘드니까 중간에 그만두고 개인적인 일에만 마음을 쓴 것 같습니다.
집을 짓고 농사를 열심히 짓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십 섬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열 섬만 나오고
뭔가 추수를 할 만하다 하면 재앙이 내리고 깜부기 우박… 이런 것이 내려서 수확을 망치게 되고
어느 정도로 재앙이 심했느냐… 다음에 뿌릴 종자까지 없어질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 재건을 중단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셔서 돌이키도록 하신 것입니다.
사건을 두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생각할 때에
학개 선지자를 통해 성전 재건을 중단했기 때문인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였을 때 ‘오늘부터’ 내가 복을 내리리라 말씀하셨습니다.
21,22 말씀 보면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다,
성전을 세계의 중심지로 만들고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학개서의 말씀의 포인터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일만 하면서 ‘이렇게 하면 내가 풍족하겠구나’ 기대하지만 거두면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삶 속에서 여러 사건을 통해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방향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섬기는 것이 축복될 수 있는 비결이다…
우리가 항상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역사를 먼저 하고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인간적인 생각, 계산적인 생각을 물리치고 지금 하나님께서 구원 역사를 위해 무엇을 원하시는가 생각하고 행하는 자들이 되고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성전 재건은 새 학기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거기에 있습니다.
새벽기도 하시는 분들은 더욱 깨어서 열심으로 기도하고
하나님 역사가 3월에 시작되면서 급하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다 같이 나와서 힘을 합쳐야 합니다.
특히 40일 기도 하는데… 어제부터 시작되는데 끝까지 잘 감당해야 합니다.
한 학기를 승리하는 것이 40일 기도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40일 금식기도를 하셨잖아요
여러가지 마귀의 유혹이 많을 텐데… 오늘은 좀 쉬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것을 다 이겨야지 하나님 역사를 섬길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원리가 똑 같은 것 같아요. 먼저 사단을 제압하고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이 시간 기도제목 나누면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같이 좀 소리내서 기도해야지, 너무 잠잠한 거 같아요.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이제까지 어떻게 했든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역사를 먼저 섬기고자 결단하고
우리를 통해서 충만한 생명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어야겠습니다.
어떤 일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자 하는 분명한 방향을 잡고
새봄학기 하나님 역사를 합심하여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나라와 전체 모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나라가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고
21세기에 귀한 통일 제사장 나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고 김정일이 회개하고 쿠바 선교사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41년까지 10만 명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전요한 박사님과 이사무엘 목자님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역사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2011년까지 북한과 모슬렘권이 개척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 ‘내 안에 거하라’ 말씀을 붙들고
딴 데 가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며 주님 안에 거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금년에 마가복음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누가 목자님이 모임에서 아버지처럼… 많은 역사를 섬기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손사무엘 목자님 제자양성 역사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그리고
팀종 목자님들 한 분 한 분이 분명한 방향을 가지고 팀 역사를 잘 섬기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 말씀 전하는 손사무엘 위해서 ‘너희가 먼저 먹을 것을 주라’ 말씀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안암골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임이 되고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를 세워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개척센터 섬기시는 김창원 윤웨슬레 김여호수아 강득현 김바나바 박재근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박재근 목자님 섬기시는 부산 센터 위해서 특별히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동역자가 없어서 피싱하고 제자양성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동역자를 파송해 주시고 우리가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주일예배 수의 1.5배 일대일 이룰 수 있도록,
금년에 새벽기도가 더 뜨겁게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동아리 등록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내일 신입생 환영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50명의 양들 보내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봄학기 위한 합심기도 모임 있습니다.
김인태 목자님이 ‘산 소망’ 말씀을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월에 있는 바이블카페 말씀 강사인 박권순 김근태 송대장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교대 개척 문중호 목자님 30명의 주일예배 이루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철도대 개척하시는 박준은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철도대가 고대와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NMC, 서울여대, 성신여대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비전 오케스트라 위해서… 금년 멕시코 국제 수양회 잘 섬길 수 있도록,
김한성 이사라 김미금 김수잔나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암을 고쳐주시고 선교지에서 귀하게 쓰임받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건축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뮌헨, 보츠와나 역사를 위해서,
콜럼비아 박안드레 선교사님과
연변에 파송되신 김이삭, 리브가 선교사님, 칠레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세계 선교로는 라틴 아메리카와 캐나다 역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멕시코의 황아브라함 선교사님과
몬떼레이 개척하시는 갈렙 리 선교사님,
그리고 안나 리 선교사님께 아기를 허락해 주시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브라질의 엘리야 박, 노아 정 선교사님과
베네주엘라 서요한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라이어슨 역사와
엘버타 개척하시는 노아장 그레이스 장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파블로 선교사님이 엘살바도르 대사로 나가게 되셨는데
그곳에서 기도를 심으시며 개척 역사 잘 섬기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