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4절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너희 족속대로 반열을 따라 스스로 예비하고”
오늘 말씀의 제목이 ‘예비하라’이고 ‘스스로 예비하라’ 이렇게 본문에 써 있습니다.
메시지를 통해 예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죽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 우리들이 하나님의 역사에 있어서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예비된 것이 온전한 것입니다. 마음을 드리고 미리 예비하여 드릴 때에 감당하는 자도 기쁨이 있고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보통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는데 허겁지겁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되지 못한 채 하면 적당히 하게 되고 하고 나서고 별로 기쁨이 없고 찜찜하고
보는 사람들도 불안하고 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요시아왕이 제물을 드릴 때 점 없고 흠 없는 양을 드렸듯이 우리도 온전한 것으로, 준비된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도 평소 6일과 주일을 엄격히 구분하여 주일은 정말 특별한 날, 다른 날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일을 예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예비를 해야 합니다.
헌금도 당일날 준비하고 그러는데 교회 다니시는 할머니들 보면 미리 미리 준비하고
감사 제목도 미리 다 써서 가져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비함이 없이 허겁지겁 예배오고 그것도 늦게 오고
감사제목도 예비되지 않은 감사제목을 헌금낼 때 즉석에서 쓰면 헌금내고 나서도 자기가
뭘 감사했는지도 다 잊어버리고 몰라요. 결국 우리 마음속의 감사가 쌓이지 않고 증발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도한 게 예배를 위해 5분 전에는 나오자 하는 것인데
해보니까 참 좋더라고요. 마음을 추스리고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를 감동속에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좀 잘 되었는데 그것도 요즘 점점 늦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말씀 공부를 해 보아도 말씀 받을 준비가 예비되어 있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허겁지겁 받아 쓸 준비만 해옵니다.
요회 미팅, 팀 미팅 한다고 해도 미리 와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2시에 한다, 그러면 겨우 5분 전에 와서 허겁지겁 책상 놓고 그러다보면 시작 시간도 정시보다 늦어지고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우리가 참 바쁜 것 같아요. 하나님 역사를 섬기는 데에도 왜 그렇게 바쁜지…
우리가 죄인으로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갈 때 당연히 마음 준비가 있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아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요시아 왕과 같이 마음을 들이고 스스로 예비하고 준비된 것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유월절을 사모할 수 있도록 예비하고 유월절을 지켰는데
요시아 왕의 예배를 사랑하는 자세를 잘 배워서 저희도 온전한 것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학기가 3월부터 시작되는데 그 때 가서 뭘 할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부터 예비하도록 기도를 쌓고 준비해야겠습니다.
3월 달에 바이블 카페도 있는데 어제 손사무엘 목자님과 미리 미리 하자 고 대화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 강사가 되었다하면 그 때가서 말씀도 준비하고 양도 초청하고 한꺼번에 여러개를 하려고 하니까 분주합니다. 말씀도 온전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초청하고자하는 양도 확실히 초청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어설프게 됩니다.
하나님은 프로젝트가 있어요. 구원의 프로젝트가 있으셔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민족을 형성하시고 출애굽을 통해 나라를 형성 하시고
그 가운데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하시고 곳곳에 모형을 보여 주시고
수천년을 통해서 환경을 예비하시고 준비하고 말씀하신데로 때가 되어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니까
예수님이 메세아되심이 말씀과 역사에 근거하여 정통성이 확보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믿음의 신빙성, 확실성이 확립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예비한 그리스도라는 것을 성경을 본 사람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어요.
예수님도 제자들을 떠나가실 때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준비 없이 그냥 오셔서 막 데려가신 다음에 집 짓고 그러시는 게 아닙니다.
저희들이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잘 배워서 온전한 것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양들도 많이 보내어 주시고 저희에게 맡겨 주실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예비하는 것을 깊이 배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나라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올 한 해 이 말씀을 위해서 힘써야겠습니다.
하루를 말씀 안에 거하고 일년을, 평생을 주님 안에 거하면서
저희 삶을 통해 극상품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히 2/9일부터 있는 스텝 수양회에서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팀종 목자님들과 주일 예배 말씀을 위해서 출애굽기 말씀을 깊이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번 주에는 십계를 다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영상을 통해 보고 말씀을 깊이 받으면 좋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한 맺힌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100명 학생제자 양성과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를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를 뜨거운 마음으로, 여기서 승부를 내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새벽기도 하는 신자들은 지성소의 신자다’ 그런 말씀까지 하던데
좀 표현이 그렇지만, 새벽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기도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철도대가 고대와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비전 오케스트라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과 인도네시아 건축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라틴 아메리카 캐나다 역사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멕시코의 황아브라함 선교사님이 국제수양회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멕시코가 중남미 33개국 개척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칠레 페루 베네주엘라 브라질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마음을 드려 예비하고, 온전한 것을 드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