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어야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4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떼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가하냐? Is it a time for you…
그럴 때냐 책망하고 계십니다.
자신들은 판벽한 집… 그냥 급하게 막 지은 것도 아니고 나무를 착 깎아가지고 사포로 밀고 깨끗하게 고급 주택을 짓고 하나님 집은 10년 째 방치되어 있는데 그게 안 보이느냐?
책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하는 것은 잘 봐 주시지만
마음의 중심이 잘못 되어 있는 것은 무섭게 책망하십니다.
나의 것, 나의 집… 해야 되죠. 해야 하지만
그로 인해 마음 중심이 잘못되어 있을 때는 이러 저러한 방법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8절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주고 계십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 하였느니라”
자기 집을 세우는 이유가, 기쁘잖아요. 자기도 영광을 받고…
어떤 사람은 자기 집이 좋지 않으면 쪽 팔린다고 부르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집에 아주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청약 저축도 하고 … 자기 집을 세우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전을 세울 때 내가 기쁘고 하나님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제도 교회도 즐기고 누리려고 하는 사람들, 소비형 크리스찬들은 많이 있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려고 희생하려는 사람은 점점 더 적어지고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교회도 쇼핑하듯이 어디 가면 말씀이 좋고, 어디 가면 문화적으로 잘 채워주는가…
괴롭히지 않고 편하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성장이 성장이 아니라 수평 이동이라고 합니다.
저희 목자님들 볼 때 감사한 것 같아요.
어찌하든지 새 학기 피싱하려고 하고 황무해진 환경을 새롭게 하고자 하고
환경미화 맡은 몸자님들 보면은 늦은 밤까지 시장에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사고
밤을 세워 역사를 섬기는 목자님들을 볼 때 참 소망이 있다 생각이 됩니다.
피싱 때도 보니까 아무도 고려대 신입생들을 불쌍히 여기고 전도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것 같아요. 불쌍히 여기지 않고 부러워하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은 다 무대장치 하는 아저씨들, 뭐 배달오는 사람들…
오직 저희들은 불쌍히 여기고, 학사 목자님들도 오셔서 피싱하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이 비전과 믿음으로 새 학기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기 위해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떼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 하였느니라”
이 시간 황무해진 주님의 역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데 나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선순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예배를 축복하여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 찾아와 주시고 만나 주시는 예배 되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고 그 생수를 마시는 자마다 소생하는 생명의 역사 일어나도록,
김모세 목자님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고 말씀 통하여 ‘내가 그들 중에 거하리라’
출애굽기 마지막 말씀을 저희 가운데 깊이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마지막으로 예배 드리는 우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일 새벽에 십자가 앞에 서서 그 동안 더러워진 것, 염려했던 것, 모두 씻고
수고하고 무거운 것 다 내려놓고 예배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은혜가 충만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주신 은혜로 승리하는 한 주간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