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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1강 강의안입니다 1/31 - 장우열 목자님
로마서 21강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말씀 8:18-30 요절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해요(18-25) 인간의 죄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창세기 3:17) 그러나 모든 피조물을 허무에 굴복케 하신 하나님은 큰 소망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소망이 무엇입니까?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21-23)” 모든 피조물이 그 날 곧 해방의 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에덴의 영적인 질서를 회복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질 그 날을 기다립니다. 이사야는 11장에서 말하였습니다.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예수님은 이 날을 위해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말입니다.(마태복음 25장) 가끔 우리는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 대해 큰 기대를 갖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기대는 큰 부담과 실망으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만 세상 소망은 단지 우리에게 실망만을 안겨 줍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세상 영광만을 바란다면 그 영광은 바람에 떨어지는 꽃과 같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온 세상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이 세상은 마치 천국처럼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예수님의 부활의 몸과 같이 빛 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빨래를 할 필요도 옷을 갈아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다림 곧 인내는 우리가 가져야할 그리고 배워야할 믿음입니다. 2. 소망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26-30) 하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크신 소망을 이루어가시나요?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두신 뜻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19). 이것은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사람과 결혼하는가 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우리 안에서 일하십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나와 하나님을 이어주는 생명줄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모든 환경,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사용하여 우리를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체로 만들어 가시는데 곧 예수님께 대한 더 깊은 사랑과 믿음을 갖게 됩니다.(28) 29-30절은 하나님 편에서 바라본 복음 사역의 요약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인류를 만드시길 원하십니다. 곧 하나님의 사람 그 분의 아들 예수님을 닮은 자녀들을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심의 음성에 응답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피로 의롭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부활케 하신 그 능력으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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