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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강 강의안입니다
모세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 말씀 3:1-22 요절 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사명과 하나님을 아는 것과 나를 아는 것은 다음 수학공식과 같습니다. 사명 = 하나님을 아는 것 X(곱셈) 나를 아는 것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도 나를 모르면 0입니다. 반대로 나를 알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0입니다. 모든 인생은 사명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직장과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한 나라와 사회는 사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사명이 있습니다. 공무원은 나라 재산을 관리합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사명이 없다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경찰이 도둑을 잡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 말씀에도 사명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개인과 나라에 주는 사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사명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개인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십니다. 그런데 사명을 주기에 앞서 우리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인가 입니다. 세례 요한도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앞서 자신이 누구이며 예수님은 누군신가 궁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성경 말씀에서 찾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모세도 하나남으로부터 사명을 받습니다. 그도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자신이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신가입니다. 모세는 누구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우리가 이것을 알 때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영접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그 일을 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통해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그 안에서 사명을 발견하길 기도합니다. 1. 거룩한 땅(1-10) 모세는 시내 산 가까운 사막 먼 곳에서 양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떨기나무에 불은 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가까이 갔습니다. 왜냐하면 왜 떨기나무가 타버리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에 불이 붙으면 검게 타 버리고 숱이 되거나 재만 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단지 어떤 상상 속의 영이 아니셨습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약속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의 조상이 믿었던 하나님이셨습니다. 거룩한 땅은 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노예 가운데 있는 비참함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땅은 물리쳐야할 적들로 가득찬 땅이었습니다. 절망 가운데 있던 노예들은 소망과 비젼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 내가 너를 보내노라. 나의 백성을 인도해 내라” 하나님의 약속은 그들의 마음에 소망을 심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으로 우리는 믿고 그 약속을 따라야 합니다. 2. 나는 누구이며 당신은 누구십니까?(11-22) 모세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왜 접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서 그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 명령하시자 모세가 하나님께 물은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을 인도해 내어 그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만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모세를 보내셨다”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 400년의 세월 동안, 하나님은 조용히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에 항상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그의 백성이 수가 무수히 많아지고 고통하는 것을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사 애굽의 노예 가운데 있는 그들의 비참한 상황에서 구원코자 그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어떤분이신가 알길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13) 하나님의 이름은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 구원자,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계셨고 현재 계시며 미래에도 항상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 자신이 애굽을 심판하시고 그들을 노예 상태에서 인도하실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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