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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다니엘의 믿음의 결단_강의안
소년 다니엘의 믿음의 결단 다니엘 1:1-21 요절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서를 종말론적 예언서로 알고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장차 일어날 사건에 대한 예언 보다는 어떤 선택된 백성의 믿음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장은 당시의 역사 배경을 말해줍니다. 죄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다니엘은 그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상황은 그들의 역사 가운데 가장 비극적이고 가장 비참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다니엘은 무엇을 했습니까? 비극적인 상황 가운데 다니엘은 무엇을 했으며 어떻게 상황이 반전되었는지 배우길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하지 못한 이스라엘(1,2) 1절을 보십시오.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이전에 애굽 왕 바로 느고가 요시야를 죽였습니다.(열왕기하 23:29-30) 그리고 유다를 침략하고 여호야김을 유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제국인 바발론 제국이 일어났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갈그미스에서 앗수르와 연합한 애굽 군대를 차단하였습니다.(예레미아 46:2) 그 후 느부갓네살 왕은 예루살렘을 침략하였습니다.(기원전 605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습니다. 거룩한 예루살렘성은 불타 재가 되었습니다. 거룩한 성전이 훼손되었습니다. 하나님 성전의 물건들이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신전으로 옮겨졌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에게 이러한 비극이 일어난 것입니까? 2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이것은 나라들 간의 국제적 문제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서의 저자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신 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보셨을 때 그들은 부패하고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넘겼습니다. 하나님께도 이것은 참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 가운데 이스라엘을 그분의 백성으로 택하셨습니다.(출애굽기 19:5,6)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었습니다.(창세기 17:7)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약속은 그들이 제사장 나라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지식을 온 땅에 알리고 하나님의 세상 구원 계획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요 제사장 나라로서 약속한 땅에 삶으로 이방나라를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그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잘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왜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그분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을 찾도록 가르쳤습니다. 신명기 4:29절은 말합니다.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그들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했나요? 아니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렸을 때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간섭 없이 더 잘살고, 더 행복하게 살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일들이 그들이 기대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적들과의 싸움과 거듭된 재난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을 대 그들은 무정부 상태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사장 나라로서의 직분을 감당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훗날 하나님은 한 목자 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자의 마음에는 기쁨이 넘치고 소망이 무지개처럼 빛났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영광스런 목적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이룰 영광스런 사명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제사장 나라로서 그들의 임무를 감당할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약속의 땅에서 사는 가운데 그들은 장래의 안락과 보장을 더 추구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압제를 받을 때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문제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치않았습니다.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길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2. 다니엘의 믿음의 결단(3-16) 느부갓네살은 정복자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탈취물을 취할 때 그는 또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왕궁에서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도록 하였습니다.(3,4) 다시 말하면, 그는 자신의 제국에서 일할 인재를 데려간 것입니다.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습니다. 환관장이 그들에게 각각 바벨론 우상의 이름을 주었습니다. 다니엘은 벨드사살, 하나냐는 사드락, 미사엘은 메삭, 아사랴는 아벳느고라고 하였습니다.(7) 그들은 침략자들에 의해 자신들의 이름이 바뀌었지만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소망을 잃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절망하고 자기 동정심(연민)에 빠졌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떤 사람은 그들 자신의 피부색깔만이라도 보존하고자 노력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이 없는 상황 가운데 다니엘은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였습니다. 8절을 읽겠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그러한 비극적인 상황에서 다니엘은 장래가 보장된 왕궁에서의 약속된 자리인 귀족의 일원으로 왕에 의해 선택되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가장 지적인 백성이 위험한데 그것은 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기회주의자가 되고 장님이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왕의 진미를 왕궁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말하면 그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선택받은 행운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가 행운아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 때문에 단지 주저앉아 울지만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비극적인 상황 가운데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서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작은 믿음의 결단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왕의 진미를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그는 환관장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도록 구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왕의 음식(고기)이 아닌 채식을, 포도주가 아닌 물을 마실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무례한 요구였습니다. 포로로 잡혀온 그가 도저히 요구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자 믿음의 결단을 했을 때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10) 환관장의 말은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감독하는 자에게 말하였습니다.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12,13) 감독자는 다니엘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채소와 물만 주었습니다.(얼굴이 예뻐지려면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왜 다니엘은 비극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결단을 한 걸까요? 포로로 잡혀온 자가 왕의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믿음의 결단은 무슨 유익이 있나요? 그의 결단은 세상을 바꾸기에 너무나 작아 보입니다. 어쨌든 그는 믿음의 결단을 했습니다. 분명하게 그는 레위기에 나오는 음식에 관한 율법을 지키기 위해 왕의 음식을 먹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레위기 11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먹어서는 안 되는 불결한 동물들과 고기들이 적혀있습니다. 그는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왕의 음식을 거절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2000년 동안 정착지가 없이 나라없는 백성으로 떠돌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한 민족으로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고 살고자 마음에 굳게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는 왕의 음식을 먹지 않고자 작은 결단을 한 것입니다. 다니엘의 작은 결단은 너무나 작은 것으로 그는 자신이 거대한 태평양 가운데 사는 작은 물고기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 앞에서 이 결단을 했을 때, 그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결단이 없었다면 그는 부패한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비극적인 상황 가운데 다니엘의 믿음의 결단은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정말로 위대한 결단이었습니다. 한 젊은 청년이 그의 영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따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밤늦게까지 도서관에 남아서 영어 시험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시험에 합격하기만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영어를 마스트 하고자하는 불타는 욕망이 없었습니다. 저급한 욕망은 결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결단은 수준 높은 욕망으로부터 나아야만 합니다. 한 청년이 그의 화학과 박사 과정을 거의 마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화학을 마스트 했다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학교를 중단하고 더 좋은 학교에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결단은 많은 수고와 헌신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피릿이(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태어나 애굽의 왕궁에 있었습니다. 모세는 왕궁에서 죄의 낙을 즐기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그의 결단은 작아보였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의 결단은 그를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 성장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날 음란하고 반항적이고 삐뚤어진 시대에서 우리는 많은 믿음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결단은 하나님 앞에서 순수성을 지키고자 하는 결단입니다. 시편 24:3,4절은 말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깨끗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자는 믿음의 순수성을 지킬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8절은 말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한 사람, 다니엘의 믿음의 결단은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결단은 그의 백성들에게 영원히 꺼지지 않는 하나님의 빛을 보게 하였습니다. 다니엘서 12:3절은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여러분도 다니엘처럼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결단하거나 헌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실 수 있습니다. 2. 다니엘과 함께 하신 하나님(17-21) 비극적인 상황 가운데, 다니엘은 하나님의 한 사람으로서 살고자 믿음의 결단을 했습니다. 이런 그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고 그에게 지혜와 모든 학문을 깨달을 수 있는 명철을 주셨습니다. 17절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하나님은 그에게 영적인 것을 깨닫는 영적인 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누구든지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축복하시며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신명기 28:1-14) 이 약속을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는 왕궁에서 일하도록 선택되었기 때문에 지혜와 명철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명철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자만하게 되어 그들의 손으로 부를 쌓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신명기 28:15-20) 이것은 영적인 비밀입니다. 우리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절망하거나 자기 연민에 빠져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을 주십니다. 한 젊은 여의사가 관절염과 류마티스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지난 업적과 그녀 남편의 성공이 헛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녀는 관절염과 류마티스로 일생 고생해야 한다는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의 상황이 비극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녀는 하나님을 찾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결단했습니다. 고통스런 몸을 이끌고 그녀는 센타에 나와서 양들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캠퍼스에 나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그녀의 불치병인 관절염과 류마티스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마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그녀의 결단이 그녀를 다른 사람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였습니다. 한 청년이 러시아 선교사로 나아가고자 믿음의 결단을 했습니다. 철의 장막 가운 있었던 러시아는 당시 고르바쵸프의 정치 원리로 조금 개방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먼저 헝가리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삼일 여행 비자를 얻고 모스크바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그곳 교수에게 자신의 상황을 말했습니다. 그 러시아 교수는 그를 물리학 박사 과정에 입학 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결단을 축복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인간적인 조건에 대해 불평합니다. 이것은 혁명하지 못합니다. 다니엘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순결한 삶을 살고자 믿음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에베소서 1:18절은 말합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이것은 사도 바울의 에베소서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찾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모든 것을 잘 행하며 영적인 눈을 뜨게 하사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도록 하기 위한 기도입니다. 18-20절을 보십시오. 3년 후 정한 날에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에게 데려갔습니다. 왕이 그들과 말하고 무리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야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왕은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물었고 그들의 지혜와 총명은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더 하였습니다. 다니엘이 순수한 삶을 살고자 결단했을 때 하나님은 그와 그의 친구들을 축복하시고 왕궁 가운데 가장 뛰어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그의 인생 가운데 여덟 왕을 걸쳐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 가운데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자 결단해야 함을 배웁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한 사람의 믿음의 결단이 세상 역사를 바꿀 수 있음을 깊이 깨닫고 기억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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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11-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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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한 사람의 꿈, 모세 한 사람의 순종, 사무엘 한 사람의 부르심, 다윗 한 사람의 용기 오늘은 다니엘 한 사람의 결단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주목하시고 귀하게 쓰시는 하나님이심을 깊이 배우게 됩니다. 다른 친구가 어떠하든 나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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