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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강 강의안입니다
밀알(한 알의 밀의 가능성) 요한복음 12:20-36 요절: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여러분은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 이름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어느날 사장 조나단이 운전 기사인 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내가 자네에게 오늘 당장 100만원을 주기 원하나 아니면 오늘은 1원 내일은 2원 그 다음날은 그 두 배인 4원 이렇게 쭉 30일 동안 주기를 원하나" 찰리는 100만원을 택하였습니다. 그의 순간의 선택은 5억원 이상의 돈을 날렸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은 1원을 선택하는 것처럼 작아 보이지만 한 알의 밀은 그 해에 100배~125배의 새로운 밀알을 맺습니다. 5년이 되면 200명의 사람이 34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밀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놀랍죠. 오늘 말씀을 통해 한 알의 밀의 진리를 배움으로 여러분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무리들의 예수님께 대한 반응에 당황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언적 말을 하였습니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19b) 이것은 진실입니다. 온 세상이 예수님께로 이끌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갈망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용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세상을 사랑하셔서 그분의 아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셨습니다.(디모데전서 2:4)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한번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요4:42) 32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 열매 맺는 밀알(20-26) 지금, 몇 그리스인들, (이들은 이방 세계를 대표합니다.) 이성적인 빌립에게 왔습니다. 그들을 예수님을 만나기를 구하였습니다. 빌립은 그의 동역자인 단순한 믿음의 사람 안드레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함께 예수님께 갔습니다. 예수님은 대답은 기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지혜를 구하는 그리스인들에게 그리고 두 제자 이성과 심정의 사람에게 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예수님을 알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향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23)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24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 속에는 생명과 성장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면 그 가능성은 잠자는 백설공주와 같습니다. 만일 결코 심겨지지 않고 창고에 남아 있다면 그것은 결코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 씨가 땅에서 떨어져 심겨지고 뿌리를 내리고 싹을 내면 마치 씨앗이 죽어 없어져 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씨로부터 새 생명이 싹트고 땅 위로 뚫고 올라와 많은 씨앗을 맺는 식물이 될 것입니다. 씨앗은 죽음 없이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부터 물러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가 모든 사람에게 용서와 생명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로마서 5:18)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내가 나의 죄를 회개하고 나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영접할 때 그리고 그분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을 때 나는 죄를 용서함 받았고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마음속에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밀알의 원리를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25,26) 예수님은 순교자의 삶을 축복하시고 귀히 여기십니다. 이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입니다. 다음의 경우,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고 이 세상의 삶에 매달리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장래 안정을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그들은 많은 장난감들을 삽니다. 그들은 쉽고 편안한 삶의 길을 찾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고통을 피하며 가능한 많은 것을 즐깁니다. 그들은 멸망하는 세상에서의 삶을 필사적으로 붙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 2:15-17)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만 이 세상에서의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2000년에 네 명의 선교사님들이 이라크에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들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고자 그 곳에 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들은 밀알과 같습니다. 세상에 흩어져 있는 우리 UBF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은 믿음의 귀한 영웅들이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르고자 밀알과 같은 삶을 사십니다.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은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을 위해 살고자 결단하고 세상과 도전하며 사십니다. 세상에서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타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바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심으신 밀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한 여인의 비싼 향유처럼 쏟아 부어진 사랑을 받아주신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린 자들을 인정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5,26) 2. 내가 땅에서 들리면(27-36)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투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적들로부터 지켜달라고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시험의 때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27,28a) 예수님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31,32) 지금, 예수님은 십자가에 들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를 사서 하나님께 드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임금들을 쫓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지파들과 방언과 나라들을 이 세상의 모든 곳에서 그분께 이끌어낼 것입니다. 로마 제국은 거대하였습니다. 그 나라는 영원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멸망하였습니다. 징기스칸은 칼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였습니다. 그의 제국은 로마 제국 보다 큰 역사상 가장 큰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라도 영원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가장 큰 적인 죄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고 섬기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그분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이 계신 곳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을 섬기는 자들을 귀히 여결 것이라고 말입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초대는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나오는 빛으로의 초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분을 따르는 모든 사람은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으로 다닐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온 세상에 대해 상한 목자의 심정을 갖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밀알로서 십자가에 들리심으로 세상의 임금들을 쫓아낼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예수님께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임금들을 쫓아내신 우리의 왕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26a) 예수님은 한 알의 밀이십니다. 그분의 왕위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한 알의 밀의 길입니다. 그분은 그분을 따르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한 알의 밀이 되도록 그분의 생명을 세상에 전하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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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08-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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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알의 밀을 심는 땅에 심는 마음으로 MBF를 섬기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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