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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_사무엘을_부르시는_하나님.hwp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_강의안
http://www.youtube.com/watch?v=SdCxOzbjDo4&feature=player_detailpage [불의 전차(에릭리델 선교사) 동영상입니다.-동영상을 보고 다음 생각하기..] 에릭리델 선교사님의 가치관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어두운 시대 홀로 하나님의 궤를 지킨 어린 사무엘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우리가 가져야할 가치관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부르시고 귀하게 쓰시나요.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 말씀: 사무엘상 3:1-4:1a 요절: 사무엘상 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우리는 지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요셉 한 사람과 모세 한 사람을 통해 큰 구원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 한 사람을 부르시고 그 시대의 등불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밤새 지키는 어린 사무엘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자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를 부르시고 귀하게 쓰십니다. 사무엘상 2:30절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길 때 하나님도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1절을 보십시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이 말씀은 그 시대를 한마디로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3:15-17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먼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파멸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을 명백히 제시해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삶의 의미와 목적과 방향을 제시해 주며 인생이 살아가야 할 법도를 가르쳐 줍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야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을 때 겉으로는 고상한 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동물과 같이 되어버립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무엘 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왜 공부를 해야 하며 왜 직장을 다녀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허무를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젊은이들은 쾌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태어났으니까 살고, 살 바에야 잘 살아야겠다는 현실적인 생각에 얽매여 땅에 코를 박고 벌레와 같이 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들에게 절대적인 가치 기준이 됩니다. 사람들은 절대적인 가치 기준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지 못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행했습니다. 사람들은 절대적인 것을 싫어하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면 좋기는 좋은데 나는 내 식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으니 강요하지는 말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인생이란 하기 싫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요, 또 하고 싶어 하지만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내적인 힘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는 그 마음에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언 29:18절은 말합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없을 때 육신의 감정과 정욕과 욕심을 억제하지 못하여 고삐풀린 망아지와 같이 되어 버립니다. 둘째로, 그 시대는 비전이 없었습니다. 사무엘서 저자는 말씀과 비전이 밀접한 관계성이 있음을 말해 줍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에 비전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를 볼 때 비전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비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들에게 분명한 삶의 길과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사람은 살아서 숨을 쉬게 되고 저 높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 하나님의 말씀이 없을 때 그 넘치는 정열과 힘을 육신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다가 거라사 광인과 같이 미쳐 날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난 후 그의 전 인생을 주님께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열심은 있으나 방향이 없었고 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분명한 인생방향과 사명을 발견하게 되고 세계선교 비전에 불타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에게는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도 세계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비전이 없는 청소년은 청소년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비전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임해야 합니다. 세상의 이념이나 사상이 우리에게 진정한 비전을 주지 못합니다. 오늘날은 과학 왕국의 도래가 인류에게 희망을 줄 것처럼 선전하지만 이것은 거짓 희망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게 되면 참된 비전이 생깁니다. 생각하는 스케일이 커지고 세계적이 됩니다.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환상에 불타게 됩니다. 비전이 있으면 거시적인 안목에서 차원 높은 투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 사무엘이 살던 시대는 말씀이 희귀하여 비전이 없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고 만민 구원 역사에 목자의 나라요, 성경선생의 나라로 귀히 쓰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에 현실에 급급하여 그 거룩한 뜻을 깨달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비전이 없었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아이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심부름을 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누웠지만 그는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하나님 가까이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성소에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켰습니다. 그는 그 시대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등불을 지키는 파수군이었습니다. 그는 어리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는 준비된 자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그러나 사무엘은 곧 일어나 엘리에게로 달려갔습니다.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사무엘은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는 그를 부르지 않았으니 도로 자리에 가서 누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또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이와 같이 세 번이나 반복하자 엘리는 그때야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르시면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하며 대답하도록 일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이때 사무엘은 일러준 대로 대답하였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상에서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아이 사무엘이라도 불러서 쓰시고자 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무엘이 부르심을 받을 당시에는 어린 아이에 불과했습니다. 7절 말씀에 보면 그는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였습니다. 그는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다 어린 상태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실 때 세 번이나 엘리가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또 부르심을 받았을 때 어떻게 응답해야 될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무엘에게 임하사 그를 부르셨습니다. 여기에는 그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상한 목자의 심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를 볼 때 절망하였습니다. 엘리와 같은 지도자[하나님을 경외하는 않는 사람]를 볼 때 분노하였습니다.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와 같이 음란하고 죄악된 자들을 보실 때 더 이상 참으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땅에 떨어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 나라로서의 비전을 상실하고 현실에 얽매여 신음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심히 슬퍼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을 보셨습니다. 영육간에 어리지만 순수하게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아이 사무엘을 보았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있을 때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은 아이 사무엘에게서 그 시대를 구원할 놀라운 희망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비록 어리지만 그를 부르셔서 말씀의 종으로 키우고자 하신 것입니다. 아이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시대가 아무리 어둡고 절망적일지라도 시대 시대마다 사람을 부르시고 부르신 사람을 통해 그 시대를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사무엘과 같은 우리를 부르사 이 시대를 구원코자 하십니다. 현재 우리는 어린 사무엘과 같이 영육간에 어립니다. 우리는 여러 문제 앞에서 방황하거나 주기적으로 문제에 잘 빠집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사무엘과 같이 순수함이 있고 진실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서 하나님의 소망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두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십니다. 한 번만 아니라 우리가 그 부르심을 깨닫고 이에 응답하기까지 계속해서 상한 심정으로 부르십니다.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인격적으로 부르십니다. 저는 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 큰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우리는 어리고 부족하여 내 자신에게 소망을 두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소망을 두고 키우시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서 자라났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그 시대를 섬길 말씀의 종으로 키우시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 희귀하여 비전이 없는 어두운 시대에 사무엘을 말씀의 종으로 세우시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큰 소망을 두시고 상한 심령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에릭 리델(1902~1945) 선교사님의 인생입니다. 에릭 리델은 1902년 중국 천진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1920년 에딘버러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재학시절 럭비선수로 명성을 날렸지만,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100미터 달리기 선수로 변신한 후 영국대표선수로 선발되었고, 일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100미터 경기참가를 거부했습니다. 에릭 리델을 이해하려면, 그 시대의 스코틀랜드, 즉 기독교인들이 주일을 얼마나 존중하고, 소중히 생각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주일을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 불렀습니다. 그들은 주일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오락이나 스포츠도 삼갔으며, 성실하게 교회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긴급한 일이 아니면, 대중교통 수단은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신자들은 그 날을 주님을 예배하며 섬기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따로 구별해 놓았습니다. 그런 그의 행동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예상을 뒤엎고 4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에는 영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 스포츠 영웅이 되었습니다. 고개를 하늘로 쳐든 채 무작정 앞으로 달리는 에릭 리델의 독특한 자세는 그의 트레이트마크였습니다. “100 Years of Olympic Glory” 라는 올림픽 기록영화를 보면 1924년 파리올림픽 당시 400미터 경주의 제일 왼쪽에서 고개를 하늘로 쳐든 채 결승점을 향해 달려드는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의 자세는 마치 하나님과 대면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회고하였습니다. 에릭 리델은 말하였습니다. “처음 200미터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힘껏 달렸고, 나머지 200미터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힘껏 달렸습니다.” “하나님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나를 만드셨어. 중국말이야. 또 하나님은 나를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만드셨지. 내가 달릴수록 나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더욱 분명히 느끼게 돼.” 비록 전세계적 스포츠 영웅이 되기는 했어도, 리델에게 중요한 것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명예가 아니었습니다. 운동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팬들에게 복음을 전하곤 했던 그는, 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1925년 모든 명성을 뒤로 한 채 선교사가 되어 중국으로 향하였습니다. 중국 전역이 내전으로 치닫고 있던 위험한 시기의 일이었습니다. 올림픽 경기로 국가적 영웅이 되었지만, 에릭 리델은 하나님과의 헌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영광을 버리고 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갔습니다. 그는 “운동선수의 화려한 명성이 중국의 무지한 농부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에 비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리델은 12년간 텐진에서 교사로 봉사하며 복음을 전했으며, 그 후 7년 동안 산둥 반도의 곳곳을 다니며 농촌 지역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일본의 중국 침략이 가까웠을 때 리델은 가족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자신은 남아 선교사역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곧 붙잡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 몇 년간 1,800명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일본군 치하 웨이시엔의 수용소에 갇혀 지내며 타인들을 격려하는 삶을 살다가 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에릭은 노인들에게 물을 떠다주거나 십대 청소년들의 운동시합에서 심판을 보거나 하면서 수용소 내에서 다른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1945년 2월 뇌종양으로 그가 사망했을 때 수용소에서 함께 지냈던 한 사람은 에릭을 “자신이 한 설교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인생의 가장 힘든 경주에서 에릭 리델은 사랑으로 승리의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구약 이사야서(40:31)의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은 독수리와 같이 하늘 높이 날개치고 올라갈 것입니다. 달려가도 피곤치 아니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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